1997 ~ 1998
- 재미난 어린이집 초기 조합원 중심으로 방과후에 관한 논의 초기에는 운동성, 지역성, 공동체성 등에 강한 방점을 둠
- 학교생활의 보조적인 의미보다는 학교를 대신하는 의미로 방과후의 위상을 높게 설정함
1999
- 첫졸업생 중심으로 방과후 운영
- 초기에는 어린이집 지하에서 임시로 운영
- 이후 꿈나무 방과후와 한시적으로 함게 운영이 된 적이 있었음
2000
- 고덕 주공 7단지 아파트 후문 (현 띠디기 자리) 에 방과후 운영
- 교사 2 인, 영양 교사 1인으로 운영됨
- 택견, 미술 등 외부프로그램과 연결하여 운영함
2001
- 일시적으로 아파트를 임대하였으나, 여러가지 운영상의 불편함으로 다시 나옴
- 고덕 시영 아파트 상가 2층의 넓은 공간에서 운영함
- 대안학교 꽃피는 학교가 생기기 이전으로 아동수 40여명까지 이르렀음
- 초기부터 계속해서 방과후의 의미규정에 대한 논의가 조합원들 사이에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음
- 여전히 학교생활의 보조적인 의미로 설정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 시각이 많았음
- 운동성, 지역성에 대한 크고 작은 시도들이 있었음
- 지역행사 참여, 꿈나무 지역아동센터와의 연대, 고일초등학교 축구골대 사고로 사망한 아동에 대한
추모행사 등의 행사를 직접 기획하거나 행사에 참여함
2002
- 현 위치 (상일동 292-2) 에 자리잡음
2003 ~ 2004
- 조합원의 절반정도가 대안학교 꽃피는 학교로 이동, 조합운영에 타격을 받음
- 초기 조합원이 대거 졸업,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이루어짐
- 대안학교와 차별적인 자기정체성 모색
- 제도권 학교에 대한 본격적인 인정
- 학교생활에 대한 적대적인 분위기를 쇄신, 긍정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해나가기로 함
- 방과후 회생에 총력을 기울임
2005
- 7명의 신입생이 들어와 조합이 활성화됨
- 방과후의 활동 내용에서 새롭게 학습 보조의 의미를 두기로 함
- 방과후에서 일과 활동 이후 시간에 단체 영어 학습 등을 시작함
- 방학중 단체 수영, 스케이트 등 계절 활동을 함
2006 ~ 2008
- 안정적인 방과후 활동이 이어짐
- 다양한 활동(영어, 풍물, 수영, 스케이트)을 안으로 끌어들임
- 적절한 정도의 조합원 친목도모 행사가 정기적으로 이루어짐
- 회계가 흑자로 돌아섬 -> 몇년만에 터전 새단장 (도배,장판 전면 교체)
2011
- 주변 강명초등학교 신규 개교와 함께 신입생 10명 등원
- 안정적인 방과후 활동이 이어짐
2012
- 터전 새단장 (도배, 장판 전면 교체 2)
- 부모 커뮤니티 사업 (열린 예술 놀이터) 진행
2013
- 고학년 방과후 실시
- 3인 교사 체제로 전환
2015
- 강명초,고일초의 안정적인 방과후 활동 진행
- 2인 교사 체제로 다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