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산방과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터전 운영

 

1. 목적

◇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의 확진자 수 증가에 따른 터전 내 안전에 대한 우려를 반영

◇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사회 구성원으로서 방역 책임을 다함으로써 코로나19 안정화를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

◇  터전 내 아동과 교사를 보호하고, 가정 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 지속적인 대책의 마련

 

2. 방침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터전 운영 계획 세분화

◇  실질적인 방역 수칙 준수가 가능한 수준으로 터전 내 아동 밀집도 조절 (등원 인원 제한)

◇  교사 근무 시간의 조정

◇  가정의 돌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개별 가정의 돌봄 상황을 파악하고 아동당 등원 일수 증가를 위해 노력함.

◇  방역 수칙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터전 내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는 방안 고민.

 

 

3. 세부 내용

 

(1)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 터전 내 아동 인원 : 15인 이하로 제한

  - 교사 : 2인 체제 (*등원 아동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2)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 터전 내 아동 인원 : 15인까지 등원하되 터전 내 아동은 10인 이하로 유지

  - 터전 외 외부 공간 대여하여 남은 인원 수용.

  - 교사: 2인 또는 3인 체제 (*등원 아동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3) 요일별 등원 아동

  - 8월 31일~9월 11일(2주간)까지 적용됨.

  -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동아리 활동 및 학년별 구성을 고려하여 작성됨.

   *아래 표 참조

 

(4) 시행

  - 2020. 8. 31.(월)부터 시행함.

 

수고 많으셨어요. 여전히 터전 밀집도가 높군요. ㅠㅠ
2,3일이라도 보내고 싶었는데, 동시에 밀집도를 낮추기는 어려운 일이군요.
집에서 보기 어려운 가정이 많아 이렇게 짜기도 힘들었을 거라 짐작됩니다.
시원이는 9.11까지 집에서 더 데리고 있겠습니다.

8/31~9/11까지의 각 가정의 돌봄 상황으로 만든 것이고요. 혹시 그 이후에 변경된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예, 엄혹한 시기에 모두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이들도 교사들도 아마들도 잘 지내고 계시지요? 시원이는 심심해하지만 나름 잘 견디고 있습니다. (오늘 효주 마실 요청에 흥분해서 뛰쳐나갔습니다.ㅋ)
코로나 상황이 좀더 안정이 될때까지 시원이는 다음 한 주도 더 데리고 있을게요.
모두 건강하기!! 평안하기!!^^

세찬이 다음주부터 월수금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