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 달팽이어린이집

덩더쿵 마실 예겸이네에서 잘 마쳤습니다.^^

작성자 :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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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04-30 00:45:15 (7년이상전), 조회 : 249

낮에 서울랜드까지 다녀오고 덜덜 떨고 온지라, 아이들이 괜찮을까? 싶어서 옮길까 생각도 했지만

워낙 힘 좋은 녀석들이라 믿고 진행했습니다.. 정민이랑 준호가 못와서 서운 했지만

은솔이,은결이, 상민이,상규, 예겸이 모두들 지치지 않는 체력을 과시하며 시끌벅적 잘 놀다 갔습니다.

정말 간단히 카레밥을( 연이어 세번째 카레밥을 먹게 되었다고 ''항의''를 하던 상규가 제일 많이 먹은..)

먹고 또, 눈사람의 맛난 ''김치전''을 먹으며 예겸이의 태몽도 얘기하고

자라는 과정의 사진을 돌려보기도 했습니다. 다음 아이들의 태몽과 사진들이 기대되네요..

앞으로도 정말 간단히 마실하는 집에서 먹거리를 준비하기로 했구요,

아니면 서로 하나씩 음식을 만들어 오는 쪽으로 이야기가 모아졌습니다..

## 다음 모임은 5월 21일(수)이고

''성교육''에 관한 부모교육 자료집및 서적을 읽고 이야기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많이 피곤했을텐데, 참석하신 소금쟁이에게 고맙습니다.

참석하신 분은 샛별, 눈사람, 슈퍼맨, 돌고래, 소금쟁이, 제비꽃이었습니다..

안경 쓴 풍선 ( 2008-04-30 12:03:0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제비꽃 감기 몸사은 떠어졌남? 받침이 없는건 우 집 자판이 안 되서 .. 아아서 익어.

제비꽃* ( 2008-04-30 23:45:18 (7년이상전)) 댓글쓰기

이거 무슨 노이 같애.. ㄹ소리 안내기 노이 ^^ 감기 거의 떠어져가고 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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