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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당실방 아마-눈싸움 신나게 하고 밥 맛있게 먹고
작성자 : 샘물(민중맘)
  수정 | 삭제
입력 : 2013-12-18 20:15:03 (7년이상전),  수정 : 2013-12-18 20:26:18 (7년이상전),  조회 : 453
어른 보기에는 나이 한살이 큰 차이인데, 아이들 사이에는 나이에 대한 편견도 기대도 없이 자유롭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존중받고 자란 아이들이 서로 존중하며 기다려 주고, 자기것을 챙기기 보다 오히려 상식적으로 자기의 권리도 양보하고 노는 모습.

통합놀이가 많으면 작은아이들 어린 아이들은 큰 아이들에게 치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각각이 개성도 뚜렷하고 문 사이에 줄을 달고 노는 같은 놀이를 가지고도, 멀리 뛰기를 하자는 당실과, 끈 아래로 통과하며 재미있게 노는 도글이, 전혀 거침도 없고, 자기 방식대로 노는 아이들의 해맑음에 같이 말개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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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지후엄마) ( 2013-12-20 10:45:2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고생하셨어요!
싱글이 ( 2013-12-20 10:53:3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이들이 신나게 놀았군요. 샘물도 즐거운 하루였으리라 생각해요. 일일아마를 하고 나면 진정한 공동육아 조합원으로 거듭난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단비 (준섭엄마) ( 2013-12-20 12:08:23 (7년이상전)) 댓글쓰기
고생 많으셨어요~ 민중이 포즈..ㅋ 각도가 정말 예사롭지 않은 걸요. 아이들이 모두 즐거워 보입니다.*^^*
샘물(민중맘) ( 2013-12-20 17:01:3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마해보니 없는 아이들의 자리가 큰 것을 느끼겠더라구요. 다함이, 승곤이, 하율이, 민솔이가 없었는데, 왠지 휑... 하루 아마도 그런데 교사분들도 이런 느낌x100 이시겠구나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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