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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안녕 ㅋㅋ
작성자 : 졸업생→다훈
  수정 | 삭제
입력 : 2009-11-05 20:28:15 (7년이상전),  조회 : 507
산학교 아이들아 잘지내니 학교 생활은 잘 하니? 6학년 아이들은 이제 중학교 준비를 해야지.
중학교는 초등학교 보다 할 것이 많고 힘들어 자신이 마음을 내고 하면 학교생활이 잼있을 거야 근데 싫다고만 생각하면 그만큼 안좋은 곳이되지. 일반학교는 잘 모르지만 일반학교를 가더라도 적응 잘하고 잘지내라.
근데 그것 보다 중요한건 산학교야 산학교를 잘 끝마치고 졸업을 해야지 나중에 후회를 안하거든.
지금에 생활이 중학교생활로 가는 거니깐 생활잘하고 지금 이라도 니네가 다녀온 산학교에 대해서도 돌아보는 것이 좋을거야.
그리고 나머지 학년들은 나중에 후회안할 수 있게 잘 생활해 ^^.. 공부도 어느정도는 해놓는게 좋을거야. 나중에 도움이 많이 되거든. 아 그리고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도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역시 산어린이학교는 선생님들과 학부목님들에 노력으로 이정도까지 오고 지금도 잘 운영되는 것 같아서 항상 고마웠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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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 2009-11-05 21:11:55 (7년이상전)) 댓글쓰기
반갑구나~다훈아, 다훈이도 이제 중등과정을 마치고 고등과정을 준비하고 있겠네, 한발 한발 더 큰 사회로 나아가는 너에게 산학교에서의 추억이 큰 디딤돌이 되어지길 바랄께~~ 안녕~ (상윤이 아줌마가...)
대독이 ( 2009-11-05 21:30:57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저...누구...
처음뵙겠습니다...
5학년 김정환이라고...
별명은 대독이
만다라 ( 2009-11-06 09:02:56 (7년이상전)) 댓글쓰기
다훈아~ 산 마을에 이장님이신것 같어~~ 넘 중후한거 아니니~~ ^^ 다훈 선배님 마음이 고맙구만 ^^
형준지민이네 ( 2009-11-06 11:54:08 (7년이상전)) 댓글쓰기
훌륭하네... 그리고 너무 의젓하고...
혜원엄마 ( 2009-11-06 14:32:15 (7년이상전)) 댓글쓰기
후배들과 산학교를 아끼고 사랑하는 다훈이 마음이 흠씬 느껴져 내 맘까지 훈훈해지네. 이렇게 행복한 아침을 맞게 해줘 고맙다. ㅎㅎㅎ 그리고 성미산 고등과정 합격했더구나. 축하한다.
불량식품 ( 2009-11-23 19:07:1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정환오빠...ㅋㅋㅋ.............
나팔꽃 ( 2009-11-24 15:20:22 (7년이상전)) 댓글쓰기
그럼그럼
대독이 ( 2009-11-24 19:53:12 (7년이상전)) 댓글쓰기
요즘은 야구하고 놀아요
그루갈이 ( 2009-11-25 11:05:2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사진도 함께 올리면 더 반가울 듯^^ "마음을 내고 하면 학교생활이 잼있을 거야."그래 우리 생활에는 '잼'이 있어야 돼! 다훈이가 이렇게 등장하는 것도 '잼'있는 것이네!!
봄맞이 ( 2009-11-26 11:37:02 (7년이상전)) 댓글쓰기
다훈아, 반갑네...
학교다닐 때도 의젓하더니 더 의젓해진 것 같구나
실상사 졸업하면 좀 더 자주 볼 수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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