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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학기 중등 들살이 자유(홍성)팀 평가
작성자 : 로다
  수정 | 삭제
ID : khjgpgp , 입력 : 2017-11-10 14:24:59 (8개월전),  수정 : 2017-11-15 15:09:57 (8개월전),  조회 : 75
2017년 2학기 중등 들살이(자유팀-홍성) 평가



1. 들살이형태 (나눠서 가니 어땠는가?)

-범준 : 숙소를 넓게 쓸 수 있어서 좋았다. 이동할 때 적은 사람이 이동하니 많은 사람이 이동할 때 보다 빨랐다.

-창윤 : 인원 수가 적다보니 유연성이 있었다. 떼거지로 이동하지 않고 불편한 점도 많지 않았다. 복잡하지 않았고 안 시끄러워서 좋았다. 가벼운 느낌이었다. 외부에 민폐를 덜 끼치게 된 것 같다.

-지원 : 오붓해서 좋았다. 사람들과 더 깊게 친해질 수 있었다.

-보윤 : 사람이 적으니 다 빨리 할 수 있었고 이동도 쉬웠고 덜 시끄러웠고 사람들과 친해지기가 쉬웠다.

-솔담비 : 인원이 적으니 이동이 빨랐다. 한 명 한 명이 보여서 좋았다.

-윤석 : 준비가 빨리 된 것 같아 좋았다.

-철이 : 사람이 적다보니 많이 쾌적했다. 다 같이 가지 못한 점은 조금 아쉬우나 이렇게 가는 게 더 효율적인 것 같다.



2. 준비과정

-범준 : 여러 의견이 나왔었는데 마지막까지 의견이 정해지지 않아서 홍성으로 간 점이 아쉬웠다. 물론 학생들이 빨리 정하지 못한 탓도 있고 교사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었겠지만 아쉽긴 하다.

-지원 : 준비하는 일정이 짧아서 그런지 뭐든지 빨리하자는 느낌이 들었다. 속도가 벅찼다. 나는 자유를 선택한 건데 홍성으로 왜 가는 거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통영을 조사하긴 했는데 예산 때문에나 여건 때문에 맞지 않았다. 그러면 왜 그 때 우리보고 계획을 짜라고 했는지 이해가 안 됐다.

-보윤 : 생각했던 것보다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적어서 아쉬웠다. 최종 목적지가 늦게 정해져서 완벽히 준비를 잘 못한 것 같다.

-솔담비 : 준비기간이 짧아서 마지막에 확 정해진 것 같아 아쉽다. 준비기간이 부족했던 것 같다. 홍성에 계신 분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가서 아쉽다. 농장에서 첫날 질문을 받았을 때 농장선생님들은 우리가 여기를 원해서 오신 줄 알고 계셨던 것 같다. 그래서 우리의 대답이 농장 선생님들을 불편하게 한 것 같다.

-창윤 : 사전준비가 미흡했다.

-윤석 : 들살이 약속을 정하는 회의가 길어져서 학원을 못 간게 아쉽다.

-철이 : 좀 더 준비시간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홍성은 좋은 곳이였지만 다음에 자유여행을 할 때는 좀 더 독창적인 곳을 가면 좋을 것 같다.

(자유가 아니라 홍성이었어도 갔을 것인가?)

-창윤 : 홍성이라는 선택지가 확실했다면 선택을 안 했을 것 같다. 그래도 철이형과 범준이가 갔다면 선택했을 것 같다.

-범준 : 홍성 계획이 명확하게 나왔으면 선택을 안 했을 것 같다. 다른 것을 선택할 수 있었다면 버마를 선택했을 것 같다. 온배움터에서 농사를 많이 해봤기 때문이다.

-보윤 : 버마를 선택했을 것 같다. 학교에서 해외를 가는 것은 처음이라 끌리기도 했고 새로운 경험이 됐을 것 같아서 갔을 것 같다. 온배움터를 쭉 갔는데 또 가는 것은 좀 별로였을 것 같다.

-솔담비 : 고민은 많이 했을 것 같은데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자전거를 갔을 것 같다. 자전거를 이번에 갈지 사실 고민 좀 했었다. 하지만 자유는 새롭게 시작하는 거라 미지수에 도전하는 것이었다. 홍성이라고 정해져서 선택했으면 자전거를 가긴했을 것이다. 그래도 홍성이라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 홍성을 간다면 지금과는 마음가짐이 달랐을 것이다.

-지원 : 홍성이었다면 많이 생각을 해보고 버마를 갔을 것 같다. 세 개 중에 끌리는 것은 없긴 했지만 자유가 그래도 좀 끌리는 선택지였다.

-윤석 : 홍성을 선택했을 것 같다. 가는 거리가 짧아 마음이 편하다.

-철이 : 홍성으로 갈 걸 았았으면 농사라는 선입견에 안 갔을 것 같다.



3. 장소

1) 젊은협업농장+행복농장

-범준 : 농장에서 하는 일들이 거의 반복작업이라 지루한 감이 있었다. 지루해서 사람들이 힘이 빠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농장 선생님들이 의욕을 가지라고 하는 말을 하셨다. 그래서 그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서 당황스럽긴 했다. 점심밥이 맛있었다.

-창윤 : 간만에 농장일을 해서 힘들었다. 하지만 둘째날부터 적응이 바로 됐다. 의욕을 가지며 일을 했는데 농장 선생님들이 의욕을 가지라고 해서 의아하긴 했지만 조용하게 일을 했는데 그걸로 또 의욕없다고 그러셔서 나중에는 철이형과 수다를 떨면서 일을 했다. 마지막 날로 가면 갈수록 농업이란 무엇인가, 일이란 무엇인가, 나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서 고민을 할 수 있었다.

-지원 : 들살이는 즐겨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있다. 그래서 농장에 가서도 애들이랑 재밌게 즐기며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며 일을 했는데 농장 선생님들은 우리와 함께 일을 하는 생각으로 해야 하지 않느냐는 말씀을 하셔서 당황스럽긴 했다. 그동안 들살이에서 어떤 생각으로 지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미디어 사용에 대해서 의논할 때 들살이도 수업이다라고 얘기했는데 들살이 때 내가 정말 수업처럼 들살이를 생각했는지 헷갈린다. 충분히 의욕을 내서 말도 안하고 열심히 했는데 농장 선생님들이 우리의 모습을 의욕없게 보셔서 억울한 마음도 든다. 일은 열심히 하는데 말을 제대로 안해서 농장 선생님들이 오해하신 것 같다. 행동으로는 적극적인 모습을 못 보여주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의욕을 계속 보여줘야 할 것 같아 부담감을 느꼈다. 선생님들이 말하는 의욕있게 집중하라는 것을 잘 모르겠다.

-보윤 : 비닐하우스 일을 처음 해봤는데 그냥 밖에서 햇빛쬐는 것 보다 덜 힘들었지만 비닐하우스 나름대로 작업할 거리가 많아 힘들었다. 나중에 농사 일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처음에 사람들이랑 수다 떨면서 일을 했는데 선생님들이 시끄럽다고 하거나 일을 제대로 집중해서 안하는 거라고 느낀다고 하셔서 얘기 안하고 일을 했더니 의욕없어보인다고 해서 당황스러웠다. 일에만 집중해야 할지 말도 좀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솔담비 : 처음 가기 전에 했던 생각은 홍성이 다른 시골과 달라서 그런 부분들을 배우지 않을까 기대하고 갔는데 계속 농사일만 하는데 얘기를 하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좀 당황스러웠다. 그 분들을 통해서 자립의 의미를 배울 생각을 하고 갔는데 농사일만 한 것 같다. 농사일이 어렵진 않았는데 우리가 인원이 더 많아 농장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좀 어려웠다. 의욕이 없어 보인다는 문제도 우리가 적극적이진 않긴 했지만 행동으로 어떻게 보여줘야 하는가 의문이 들었다. 활기차게 하려 하면 농장선생님들이 안 보여서 타이밍이 좋지 않았다.

-윤석 : 농장에서 작물을 수확하는 것이 쉬웠다. 농장 작업들이 할 만했다. 농장 선생님들과 교류가 별로 없었다.

-철이 : 생각보다 좋았다. 처음엔 농사를 해야 한다는 사실에 거부감이 들었지만 하다 보니 꽤 여유롭고 점점 보람찬 느낌이 들었다. 동생들 처럼 농업에 관한 고찰을 한 건 아니다만 그래도 꽤 의미있던 들살이 같다

2)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범준 : 풀무제 규모가 기본적으로 큰 것 같지 않았다. 풀무제에서 많이 돌아다닐 줄 알았는데 앉아서 발표를 보는 것이라서 지루한 감도 있었다. 풀무제라길래 우리학교 시장놀이같은 느낌을 기대하기도 했다.

-창윤 : (초등..?)수업발표회 보는 느낌이었다. 유치하다는 느낌은 아니다. 전시도 봐야하는데 발표까지 봐야했다. 시간이 부족했다. 학교에서 먹은 점심밥이 맛있었다.

-보윤 : 우리학교 해보내기, 수업발표회같은 행사를 보는 느낌이었다. 새로 알게 되는 점도 있었지만 준비기간이 짧았던 티가 많이 났다.

-솔담비 : 풀무제라고 해서 축제를 생각했는데 앉아서 발표만 보니까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달랐다. 그래도 재밌긴 했다.

-지원 : 중등 수업발표회를 보는 느낌이었는데 대본을 들고 나온다는 것 자체가 발표를 한다는 건지 리허설을 한다는 건지 모르겠다. 우리는 대본을 안 들고 나오지 않나. 보기가 껄끄러웠다. 그리고 내가 앞으로 갈 수도 있는 곳이기 때문에 홍성을 가고 싶진 않았는데 홍성도 가고 풀무고등학교도 가서 좀 아쉬웠다.

-윤석 : 발표를 보는 것이 지루했다.

-철이 : 딱히 인상깊진 않지만, 우리 수업발표회보단 퀄이 높아 보는 재미는 있었다.

3) 마을탐방

-범준 : 즐거웠다. 만화방을 가서 보드게임을 했다.

-창윤 : 만화방은 좋았다. 보드게임도 재밌게 했다. 그런데 3시간은 좀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지원 : 원래 들살이 마지막날 소비를 많이 하는데 이번 홍동마을탐방은 마을에 대한 것도 많이 알 수 있었고 소비를 적게 해서 좋았다. 의의가 있었다.

-보윤 : 돌아다니니까 들살이 마지막 날 느낌이었다. 만화방 기대를 별로 안 했는데 시설이 괜찮아서 좋았다. 시간이 부족해서 빨리 나온 점이 아쉽다,

-솔담비 : 농장만 왔다갔다 하다가 반대편으로 걸어 가봐서 좋았고, 몰랐던 것도 좀 알게 돼서 좋았다.

-윤석 : 농산물직판장 가서 간식거리를 산 것이 기억에 남는다.

-철이 : 너무 좋았다. 다음이 있다면 들살이 중 하루가 아닌 이틀이나 사흘 정도 잇으면 좋을 것 같다. 마냥 재미만이 아닌 마을의 모습도 관찰하고 서로 우정과 추억을 쌓는 좋은 활동인 것 같다.

4) 용봉산

-범준 : 쉽고! 안 힘들고! 멋!진! 산이었습니다!! 진짜입니다!! 힘들지는 않은데 경치는 좋은 멋진 산이었습니다!!

-창윤 : 지금까지 갔던 산 중에서 상대적으로 쉬운 산이었다. 경치가 좋았고 바위가 많았다.

-지원 : 힘들었다. 그래도 재밌는 게 많아서 좋았다.

-솔담비 : 힘들었는데 말미에 재미가 있어서 좋았다. 안 갔으면 남은 들살이 기간 동안 산에서 겪었던 즐거운 에피소드를 써먹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보윤 : 생각보다 안 힘들었고, 중간중간 있었던 일들이 재밌었다.

-윤석 : 산 오르는 것이 쉬웠다.

-철이 : 이런 걸 꿈꿨다. 만약 수다떠는 버릇이 생기기 전인 초등 떄 이런 산만 갔으면 산 타는 재미에 빠저 과묵한 철이가 되었을지도. 험악해서 힘들었지만, 험악해서 재미있었다.



4. 숙소

-창윤 : 숙소가 좋았다. 숙소 내 편의시설이 좋았다. 복층구조가 마음에 들었고 이부자리도 안락했다. 사장님과도 대화가 잘 됐다.

-범준 : 숙소는 멋졌다. 복층인데다가 와이파이도 잘 터지고 부엌도 좋은 편이었다. 전체적으로 좋았다.

-보윤 : 시설들이 다 좋았고, 9박10일동안 숙소가 한 군데라서 마음이 편했다.

-솔담비 : 시설도 깨끗해서 좋았고 잘 때도 따뜻하게 자서 좋았다.

-지원 : 빨래도 잘 마르고 이불도 넉넉하게 있고 화장실도 방마다 한 개씩 있어서 좋았다. 모든 인원이 모일 공간이 없어서 아쉬웠다. 1층 부엌에서 모일 수도 있긴 했지만 멀었다.

-윤석 : 숙소가 안 바뀌어서 좋았다. 또 가도 괜찮은 장소인 것 같다.

-철이 : 방음이 안돼 수다를 떨기 힘든 거 뺴곤 좋은 곳이였다.



5. 식사

-창윤 : 밑반찬을 만들어 갔고 모자라는 건 사먹었는데 복잡한 요리를 할 것이 없어서 편했다. 찌개류는 못 만들어 먹어서 아쉽긴 한데 밑반찬이 있어서 편의성이 좋았다. 농장에서 일할 때 밥을 ‘생미식당’이라는 곳에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범준 : 밑반찬을 만들어가서 밥+밑반찬조합으로 계속 먹어 아쉽긴 했다. 식단 짤 때 얘기했던 국을 못 해 먹어서 아쉽다.

-보윤 : 처음에는 국을 못 먹는다길래 아쉬웠는데 밑반찬을 해서 가니 식사당번도 편했고 생각보다 맛있었다. 점심밥을 식당에서 먹어서 좋았다.

-솔담비 : 밑반찬이 있어서 확실히 편했지만 계속 똑같은 것 만 먹을 것 같아 질릴 것 같긴 했다. 그래도 식당에서 점심밥을 먹어서 좋았다.

-지원 : 생미식당에서 밥을 잘 먹어서 집에가서 뭘 먹을지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았다. 메인메뉴가 없어서 아쉽긴 했다.

-윤석 : 생미식당에서 먹은 밥이 맛있었다. 밑반찬이 있으니 좋았다.

-철이 : 졸업여행 식사인가? 싶을 정도로 음식들이 맛있었다. 이정도 실력이라면 믿고 졸업해도 될 것 같다.



6. 하루일정

-범준 : 농장일 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시간이 느긋하게 흘러가는 느낌이었다.

-솔담비 : 전체적으로 여유로웠다. 일어나는 시간만 보면 빡세긴 하지만 일찍자고 그러니 시간이 많이 남아돌기도 하고 농장일도 특별한 일이 별로 없어서 여유로웠던 것 같다.

-보윤 : 비는 시간도 많고 일찍 일어나니까 하루가 긴 느낌이었다. 느긋해서 여유롭게 좋았다.

-지원 : 하루가 길었다.

-윤석 : 하루 흐름에 잘 적응했다. 힘들지는 않았다.

-철이 : 그럭저럭 잘 짜긴 했지만 좀 더 여유시간이 많음 좋을 것 같다. 아침부터 꽤 빡세서 여유가 좀 부족했다.



7. 각 역할별 평가

1) 일정

-철이 : 공지를 좀 애매하고 게으르게 하긴 했지만, 그래도 크게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였다. 다음부터 공지는 좀 친절하게 했으면 좋겠다.

-창윤 : 일정이 일정일을 못 한 건 아니다. 그런데 가끔씩 마찰이 있었다. 공지는 잘 해줬다.

-범준 : 남자방에서 윤석이가 일정역할을 잘 알려줬다. 그런데 윤석이가 자기가 알려준 일정을 까먹는 경우가 있었다. 다른 남자들이 일정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은 적이 있어서 그점은 윤석이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

-지원 : 일정 역할 잘 한 것 같다. 그런데 일정이 일어나라고 얘기하는데 짜증을 내는 아이들이 있었다. 그 점이 거슬렸다. 자기역할 열심히 하는 일정한테 왜 화를 내는지 이해가 안 됐다.

-보윤 : 자기 역할을 잘 한 것 같다. 외부에서는 쉬는 시간 같은 것들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던 적이 있었다.

-솔담비 : 일정이 후반부로 갈수록 똑같아져서 얘기를 별로 할 게 없었다. 외부에서는 농장 선생님들에게 물어보는 것을 힘들어했고 아이들에게 못 알려준 게 있어서 그 점은 잘 못한 것 같다. 남자방이 일정과 마찰이 많았던 것 같은데 그 부분도 내가 신경을 같이 써줬어야 했는데 못 한 것 같다.

-윤석 : 시간 알려주기, 일정 알려주기를 했다. 애들이랑 마찰이 있어서 힘들었다. 친구들에게 일정을 잘 알려주려 노력했다.

2) 살림

-지원 : 거의 대부분 잘 한 것 같다. 그런데 리뷰 때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얘기하거나 리뷰 때 얘기해서 진행자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웠다. 살림이 사과 하루 안 챙겨온 날이 있었는데 그 날은 아쉬웠다.

-범준 : 역할을 잘 한 것 같은데 가끔씩 사람들과 소통이 잘 안됐던 것 같다.

-보윤 : 리뷰 때 살림 발표를 할 때 이야기가 길어지고 딱히 안 해도 될 말을 할 때도 있었는데 이걸 어디서 끊어야 할지 감이 안 왔다.

-윤석 : 살림 역할을 잘 해낸 것 같다.

-솔담비 : 대부분 잘 한 것 같은데 리뷰 때 굳이 안 해도 되는 말을 많이 한 것 같다.

-창윤 : 잘 해냈다고 생각한다. 예산관리나 장보기도 잘 한 것 같다. 사과 하루 못 챙긴 건 아쉽다.

-철이 : 스스로 처음치곤 잘했다고 생각한다. 다만 로다하고 셋이서 회의를 잘 안해 파트너하고 서로 아는 게 좀 달라 발표 떄 마찰이 있던 것 같다. 또 발표 때 창윤이가 자꾸 끼어들어 정신이 없었다.

3) 기록

-철이 : 꽤 잘한 것 같다. 특히 범준이는 좀만 키우면 재능이 있을 것 같다.

-지원 : 많이 찍는 것 같긴 한데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찍는 느낌이 들어서 일이 싫어서 찍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솔담비 : 지원이와 비슷한 느낌이 있긴 하다. 전체적으로 잘 찍어준 것 같다. 우리가 하는 일들이 거의 똑같다보니 굳이 찍어야하나하는 느낌이 들어서 기록이 별로 할 일이 없었을 것 같다.

-보윤 : 다 잘 찍은 것 같다. 지원, 솔담비와 비슷한 의견이다. 비슷한 장면을 많이 찍는 모습이 있던 것 같다.

-창윤 : 전체적으로 잘 찍은 것 같다. 굳이 찍을 필요 없는 것을 계속 찍어서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윤석 : 역할을 잘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범준 : 같은 일을 많이 하다 보니 같은 장면들이 많았다. 그래도 과하진 않았다고 생각한다. 같은 풍경이 많이 보였지만 최대한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는데 그렇게 보였다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기록이 처음이라 미숙한 점도 있었다.

4) 의료+리뷰

-철이 : 의료는 한번밖에 다치지 않아 잘 모르겠다. 리뷰 진행은 무난하게 한 것 같다.

-범준 : 나는 의료역할 하는 것을 보진 못했다. 하지만 잘 했으리라 믿는다. 리뷰 진행은 빠르고 잘 한 것 같은데 리뷰시간에 진행자가 장난을 치는 모습이 보여서 아쉬웠다.

-솔담비 : 리뷰 진행은 대부분 잘 해줬다. 의료도 티는 잘 안났지만 잘 해준 것 같다.

-창윤 : 리뷰 때 사람들의 일기를 잘 끌어냈고, 역할별 공지도 잘 이끌어내서 진행이 매끄럽고 좋았다. 하지만 장난을 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맨소래담을 원활히 공급받아 좋았다. 의료역할을 잘 한 것 같다.

-윤석 : 리뷰 진행은 좋았다. 의료역할은 잘 못봐서 모르겠다.

-지원 : 의료는 치료할 게 별로 없었다. 그런데 젊은협업농장에는 못 가지고 다녀서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리뷰는 빠르게 진행하지 못한 것 같다. 내가 진행을 할 때 다른 사람이 자꾸 진행을 해서 좀 그랬다.

-보윤 : 의료는 사람들이 필요한거 주기만 해서 한 건 별로 없다. 그런데 의료품들을 안 갖고 다녀서 아쉽다. 리뷰는 생각보다 어려운 건 없었는데 처음에 준비가 미흡했던 적이 있어 아쉽다. 진행은 잘 한 것 같다. 말을 잘 못 끊었다.



8. 목표, 약속 평가

-범준 : 농사를 통해서 어떻게 자립심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더 생각해봐야 하는 것 같다. 농장에서 일하는 것과 목표가 잘 안 맞았던 것 같다.

-지원 : 혼자 목표를 이루거나 약속을 지키는 건 잘 했던 것 같은데 협동심에 관한 목표는 잘 못 이룬 것 같다.

-보윤 : 개인 목표는 생각하고 지냈고, 꽤 잘 이룬 것 같다. 전체 목표는 별로 생각을 못했다. 자립에 대한 목표는 꽤 이룬 것 같다. 협동은 농장이든 우리 산중등 사이이든 거의 생각을 안 한 것 같다.

-솔담비 : 일 적인 협동은 잘 된 것 같은데 관계면에서나 외부단체와의 협동은 잘 안된 것 같다. 약속은 대부분 잘 지켜진 것 같다.

-창윤 : 개인적으로 자립목표는 처음에는 몰라도 말미에는 노력을 했다고 생각한다. 협동심은 통합과 협치가 부족했다. 교류가 좋지 않아 마찰이 잦은 편이었다.

-윤석 : 인사 잘하는 약속은 잘 지킨 것 같다. 타인에게 피해주지 말자는 약속은 잘 못지킨 것 같다.

-철이 : 솔직히 이런 걸 할 필요가 있을까 잘 모르겠다. 딱히 힘들거나 의미를 전혀 모르겠거나 그런 건 아닌데, 얻는 게 없다. 1학기 떄는 좀 더 자세한 목표를 잡았는데도 그게 어떤 거였는지 기억에도 안남을 정도로 의미를 못 찾았고, 이번에도 즐겁긴 했다만 딱히 의미있진 않았다. 그냥 선택 형식으로 할 사람만 하면 좋을 것 같다. 인사 잘하기를 포함한 전체 약속은 잘 지킨 것 같다. 모범적까진 아니어도 잘 준수했다.

(홍성에 어울리는 목표는 무엇일까?)

-창윤 : 자립심은 있을 것 같다. 일을 진행하며 느끼는 뿌듯함과 고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 같다. 농업과 일 관련한 것 정도?

-범준 : 일을 열심히 한다..?

-솔담비 : 홍성이 확정이 되어있는 상황이었어도 자립심과 협동심을 목표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지원 : 자립심보다는 협동심이 제일 큰 주제가 될 것 같다.

-보윤 : 협동심이 필요할 것 같다. 우리끼리도 힘을 합쳐서 일을 해야 하니까. 외부 사람들과도 협동하고 공유하며 협동심이 필요한 것 같다.

-윤석 : 자립심과 협동심은 홍성으로 정해져 있어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9. 다음 들살이 제안

-창윤 : 딱 3개로 팀을 나눠 간 점이 좋은 아이디어였다. 자유팀한테는 준비기간이 너무 짧았다. 한 달 이상은 필요하지 않나. 이번에 조사하다 만 지역들을 내년 2학기 때 이어 조사해서 가고 싶다.

-지원 : 아직까지 중등은 ‘자유’를 테마로 들살이를 가기엔 좀 아닌 것 같다. 장소가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 이외의 다른 것들을 정하는 식으로 가고 싶다.

-보윤 : 세 팀으로 나눠 간 것도 좋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친해질 수 없어서 좀 아쉬웠다. 1학기처럼 며칠만 나눠서 가는 형식은 어떨까.

-솔담비 : 인원은 괜찮았는데 마지막들살이다보니 전체로 가고 싶기도 했다. 2학년이 없어서 아쉬웠다. 자유라는 컨셉이 따로 있는 건 좋았는데 이번에 해보니 완전 자유는 아닌 것 같아서 또 자유팀을 넣는다면 프로젝트 수업처럼 일주일에 2번정도는 만나서 해야 할 것 같다. 홍성팀으로 아예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

-범준 : 세 팀으로 나눠 간 건 정말 좋았다. 인원이 적으니 좋은 점들이 많았다. 자유팀이라는 게 처음엔 참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유팀 웬만한 건 처음부터 다 정해야 하는 상황이었어서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렸다. 자유팀을 내년에 또 둔다면 준비기간을 더 두고 학생들이 미리 알아야 하는 것들을 많이 알려주었으면 좋겠다.

-윤석 : 이번 들살이에 대체적으로 만족했다. 내년에도 홍성을 또 갈 수 있을 것 같다.

-철이 : 몇 가지 아이템이 있다. 산에 떨궈놓기, 소량의 돈만 주고 9박 10일 견디기(최소한의 물품 뺴고 압수), 공원 같은 곳에서 텐트 쳐놓고 9박 10일동안 서로 교대하며 자전거로 공원 돌기(매일). 대략 이정도가 있는데 굳이 이런 게 아니더라도 스펙타클한 무언가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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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교육과정 알림과 수업 계획서 [1] 달님(이화전) 2017-09-03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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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번역 개인프로젝트 - 오솔담비 [1] * 꿈이 *.* 훈영,솔담비맘 2017-07-09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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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프로젝트 역사수업 - 박영초, 오솔담비 * 꿈이 *.* 훈영,솔담비맘 2017-07-09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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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학기 중등 프로젝트 평가회 안내 파도(한상윤) 2017-07-04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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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1회 중등 자치회의 로다 2017-06-27 65
342
180회 자치회의 로다 2017-06-20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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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회 자치회의 로다 2017-06-13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