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이 좁은 골목 주택가에 위치 하다 보니 주차공간이 부족합니다. 아침 등원시간은 모두들 출근하시느라 아이들과 길게 인사를 못나누시더라도 하원 하실때는 되도록 주변에 주차하시고 아이들 하던 놀이를 마무리 할 때까지 기다리며 짬짬이 아마들과의 피와 살이 되는 수다와 선생님과의 간단한 상담이 가능하답니다. 그러니 하원은 여유 있게 생각해주세요
조금만 내려가면 성당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곳에 차를 주차하고 천천히 산보하는 기분으로 하늘땅으로 걸어와 볼일을 본다면 주차도 쉽고 여유로운 시간도 사용가능하고.. 무엇보다 마음이 편하답니다.
참고로 차량 진행 방향은 암묵적으로 “우리집”(김밥집) 옆 오르막길로 올라와 좌회전 하는 방향입니다.
아이들이 자주 출몰하는 곳이니 천천히 운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