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사>를 아빠·엄마의 줄임말인 '아마'라고 부릅니다.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내 아이만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생활을 가까이서 직접 느껴보는 기회이기도 하고, 교사들의 일과를 이해하는 기회도 됩니다. 이것은 교사 활동을 지원·보충하는 활동으로서 의무사항이기도 합니다. 해마다 '아마점수'가 부여되므로 아마활동으로써 이 점수를 채우셔야 합니다.
- 노동의 강도가 센 교사들에게 쉼을 통한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내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고, 우리 아이들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해 주며, 아이들의 생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 우리 아이들의 교육활동과 보육활동이 교사들의 긴 회의와 교사 교육과 지역교사모임을 통한 교사 성장에 달려있으니 보육과 교육의 질을 말하려면 최소한 아마만큼은 적극적으로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