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요! 지금의 하늘땅 조합원들도 외향적, 내성적인 조합원들이 비빔밥처럼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먼저 다가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하고, 좀 나중에 공동체에 녹아지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만, 하늘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 자체가 성격과는 상관없이 조합원들과 잘 어울려 지낼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