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봅시다.
터전 1층에서 두 아이가 소꿉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헌데 A 아이가 순간 B 아이를 밀었습니다. 뒤로 발라당 넘어진 B 아이는 하필 계단 난간 모서리에 부딪혔고
넘어지면서 머리가 찢기고 피가 났습니다. (상처는 다섯바늘 정도 꿰매야 할 정도라고 해 둡시다.)
이런 사고가 났을 경우, 하늘땅에서는 어떻게 대처 하나요??? 메뉴얼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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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고 유형에 따라 응급처치를 합니다. 위의 경우에는 거즈로 상처 부위를 감싸 지혈합니다.
2. 보호자에게 연락하여 응급처치동의서에 따라 보호자가 지정해 준 병원으로 이동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적절한 병원을
찾아서 가기도 합니다. 꿰매야 하는 경우에는 한림대응급실에 성형외과의가 있어서 갑니다.
3. 병원에서 치료를 받습니다.
4. 어린이안전공제회에 사고보고를 합니다. 사건 경위에 대해 이사회보고를 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전체 공지도 합니다.
5. 아이들과 안전교육 시간을 통해 안전수칙에 대해 다시 한번 이야기 나눕니다.
6. 사고처리비용은 공제회보험으로 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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