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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방모임 후기
작성자 : 비행기
  수정 | 삭제
입력 : 2013-04-18 01:13:24 (7년이상전),  수정 : 2013-04-18 07:41:01 (7년이상전),  조회 : 73
130417

참석 : 구름빵 개나리 비행기 방울꽃 인어공주 연두 은구슬 / 귀염둥이 봄시내


1. 교사회 보고
: 신학기가 되어 형님들이 되었다는 들뜬 느낌. 잘하려는 모습도 있었다. 애들이 많이 컸다는 생각도 들었다. 모듬을 월, 목을 통합으로 하고, 시간마다 듣는 것에 집중해서 층별 모듬하고, 월요일에 일주일 나들이장소와 짝손을 정해요. 층별로 정해서 해보니까 어린쪽이 오래앉아 있기 힘들고 집중을 잘 못하기도 하지만,

: 아이들 등원이 제시간에 이루어지지 않아서 1~2명 데리고 모둠하기 뻘쭘.. 노래도 안되고... 주간 회의록을 통해서 늦지말라고 말씀을 드려서 그런지 월말에는 아이들이 잘 등원하더라구요.

: 최근들어서 감기걸린 아이들이 많아서 그게 잘 안되기도 했다. 아이들이 많아야 분위기도 좋고, 노래도 서로 잘하려는 욕구도 있고.. 그런 것이 중요하다. 늦어도 9시반까지 등원을.

: 손을 들고 말하려고 하는 것을 시켜보는데요, 서로 말하려는 욕구가 강해서 아직까지는 듣기보다는 시키면 끼어들어서 하기도 하는데, 차츰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리라 봅니다.

: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새 노래가 메일로 보내드리는데, 월초나 전월 말에 보내드리는데, 바쁘시겠지만 한번씩 집에서 불러보거나 음을 듣는 거라도 하면 익숙해져서 부르지 않을까.. 그게 노래가 제일 안되요. 흥얼거리기는 해요.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더라고요. 집에서 들려주시면.. 예전에는 형님들과 모둠할 때는 형님들 노래를 통해서 익히는데, 또래라서 그게 잘 안되는 미흡함이 있어요. 집에서 터득할 수 있도록...

- 건의 : 메일이 안올 때도 있는데, 게시판에 첨부로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 등하원길에 차에서 틀어줘도 좋겠네요.. USB로.. 공동구매? ㅋㅋ

: 나들이가서도 또래끼리 어울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성향이 맞는 아이들끼리만 어울리거나 형님들 놀이에 참여하는데, 요새는 또래끼리 또는 혼자서 놀기도 해요. 주도할 나이는 아니어서 참여하고 놀이를 따라서 하는 수준이다. 그래도 아이들은 너무 즐거워한다. 참실반은 당찬방이 들어와서 형님이 되어서 "동생이니까 그렇다! 봐줘라!"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아이들이 그런 생각을 하는 구나...

: 모둠시간에도 상대를 배려하는 이야기를 했어요. 넘어진 아이 일으켜주고... 그게 보이니까 대견스럽고, 생활 이야기를 모둠시간에 하면 듣고 때로는 실천도 하는 구나 ..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 점심시간은요. 아이들의 먹는 양에 따라 주기도 하고, 좋아하는 반찬 더 먹는 것을 더 주기도 하거든요. 우리 아이들이 잘 먹을 때는 잘 먹는데, 흐트러질 때는 잘 안먹고 손으로 먹기도 하고, 그래서 식습관을 집에서도 똑같이 일관성있게 지도해주시면 좋겠어요. 편식하는 아이도 있고.. 조금이라도 맛을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숨겨서라도. 맛을 보면 차츰 연령이 높아지면서도 잘 먹을 수 있지 않을까.

: 먹여주는 집도 있는 것 같아요. 저희도 아이가 힘들거나 아프면 도와주기는 해요. 하지만 그 외에는 혼자서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그래야 분위기가 좋아져요.

: 아이들 젓가락 사용. 모든 아이들이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도유는 예전에 가져왔는데 부러졌어요. 시온이도 있어요. 젓가락을 보내주세요.

: 신발을 바꿔서 신는 아이들도 있어요. 마음이 바빠서 그렇기도 하고. 옷걸이 거는 것, 양치하는 것, 세수하는 것... 저희도 젖으면 갈아입히기는 하지만.. 집에서 더 연습을 하면 터전에서 더 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잘 안하려고 하면 끝까지 도와서 하기는 하지만 ... 먹고나면 씻도록 해주세요. 아이들이 양치질 세수 다 잘 하지만 꾸준히 할 수 있도록.

: 낮잠은 아이들이 다 잘자는 편이예요. 일찍 자면 일찍 깨고요. 특별한 활동은 없지만 방별 활동이 있을 경우에, 형님들이 일찍 끝날 때 마당 나가면, 우리 아이들도 나가고 싶어서 잘 하다가도 갑자기 속도를 내서 색칠을 하고..^^ 처음에는 꼼꼼하게 하려는 시도를 하고.. 나중에는 차츰 좋아지지 않을까 해요.

: 주간회의록 보면 4~5월에 지도 점검이 나와요. 파장동 4~5월이예요. 선생님들이 같이 해야 하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평가인증 확인 점검입니다. 한국보육진흥원에서 나오기 때문에 평가인증의 수준이 갖춰져야 하는 것이라서 필수항목이 있습니다. 5가지 항목,... 등등 지표에 맞는 것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이런 것을 선생님들이 계속적으로 해야 해서 바쁠 수 있을 거 같아요.

: 5월 1일 근로자의날 휴원. 홍보소위에서 확인하고 있겠지만, 방모임 때 미리 말씀드려요.

: 저희가 참실 당찬방 나눠서 부르기는 하지만 연령통합방이니까요 담임이 나눠지는 것은 아녜요. 담임이라고 하지만, 사실 제가 담임이긴하지만, 보육쪽으로는 그렇지만 달팽이는 통합입니다. 저도 참실방 선생도 될 수 있고.. 같이 본다는 개념이고요.
신입원아의 경우는 제가 더 경험이 있어서, 맡아서 적응시키려고 합니다. 그런건 제가 해야할 것 같고.. 그리고 총회때 들으셨겠지만, 여건상 원장으로 등록이 되었으니까 구청에는 담임으로 올라간 것은 바람개비예요. 서류상으로. 지도점검 때문에 방에 담임교사 사진이 있어야 해서, 왜 당찬방에 바람개비? 그런 착각을 하실까봐 말씀드려요.

: 터전에서 부모님들 모임도 하는데 난방확인을 부탁드려요. 요새는 따뜻하니까 저는 19도까지만 합니다. 내일은 조출이니까 오늘은 19도로 해보고 따뜻하면 좀더 낮춰보려고 합니다.

보고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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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질문과 답변

교사회 : 그런데 아이들마다 가정에서의 식습관 기본생활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래야 아이들 지도할 때 더 신경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 정아가 제 때 안먹고 나중에 치우면 성질내지 않나요?
: 정아의 성격을 알기 때문에.. 밥을 치우지 않아요. 끝까지 먹거든요. 안먹는 아이는 아니어서.. ^^ 먹어야 할 때 안먹는데, 예전에는 몰랐을 때에는 아이들 인원이 많아서 그런가? 몇 명이 남으면 먹으니까. 형님들 많은 곳 말고, 방에서는 앉아서 먹기도 해요. 제 시간에 먹어요. 처음에는 그랬는데, 이번주는 제시간에 잘 안먹었어요. 지난주는 달래서 먹었어요.
월 화요일은 자고 나서 울었는데, 안되겠다. 깨면 안아줘야겠다고 해서 하니까 안울었어요.

- 4세들 깨면 안우나요? 민준이는 깨면 엄마만 찾는데. 처음에 엄마 찾았는데, 이제는 잘 적응해요.
: 정아도 지금은 적응기간이니까 시간을 두고 보세요.

- 성엽이는 잘 먹다가 중간 이후 잘 안먹잖아요?
: 아이들이 적응을 하고 나서 정아가 들어왔는데, 이제 포커스를 정아에게 두다보니까 상대적으로 소홀해져서.. 그 다음에는 성엽이에게 집중해요. 처음보다는 좀 손을 덜 가기는 해요. 옆에서 이야기해서 먹이면 먹기는 해요. 끝까지는 다 먹어요. 가리기는 하지만 다 먹어요.
- 집에서는 안먹어요. 좋아하는 것만 먹기는 하지만...
: 밥은 다 먹어요. 끝까지. 그래야 또 노니까. 나들이 갔다오니까 잘 먹기는 하니까. 나들이가서도 잘 먹어요. 날 당근도 생전처음 먹고..
- 애들이 집에 있을 때는 간식 횟수가 많잖아요? 어린이집에는 정해져 있으니까...
: 나들이 가서도 많이 주는 것이 아니고 바람산, 한철약수터 가도 많이 움직인 상태에서 주니까 많이 주는 건 아니고.
- 도유는 혼자 안먹고, 손으로 먹으려고 해요.
: 도유가 요즘 조금 그러긴 해요.
- 손으로 먹다가 몇숟갈 안먹고...
: 도유가 아프고 나서 그래요. 예전에 처음 왔을 때는 잘 먹었어요. 최근에는 아파서 남겨도 된다는 생각인지... 그만 먹을래..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어느정도 먹고 남기라고 했어요. 도유도 최근에는 먹는 습관이 변했어요.
- 아프고서 토하고 나서 그런지..
: 아직까지는 컨디션이 안돌아와서요
- 아침에 급하니까 먹여주니까 그런 것도 있고...
- 아침에는 먹여주거나, 먹지마! 그러죠. 바쁘니까.
: 성엽이 말로는 다 먹고 왔다고 하던데요? ^^
- 아침 한두숟갈 먹을까 말까..
- 시온이 집에서는 절대 안먹어요. 김치를 안좋아해요.
: 그런데 시온이가 안준다고 그래요. 엄마가 안줘!
- 엄마가 안먹어서....
: 잘먹는 것을 적어드려야겠다...
- 너 이거 안먹잖아? 언제!.. 연근을 좋아하고 깻잎찜도 잘 먹어요.
- 하율이도 3번 다 먹여줘요. 안그러면 손으로 먹고 안와요. 어떻게 습관 들여야 할지 모르겠어요.
- 하율이는 잘 먹던데?
- 아마할 때 보면 걱정이 많았었는데, 제일 무난하지 않나? ^^ 그런데 집에서는 안그래요. 또 고기와 생선만 좋아해요.
: 집에서 그렇게 먹어서 그런지. 왜 쟤만 도와주냐 샘을내요. 톤을 짧게 단호하게 말하면 알았어 먹을게.. 하기는 해요. 흐트러질 때는 약간 단호하게 말하면 듣기도 해요.
- 김치는 고쳤어요. 볶음밥, 씻고, 고기주면서 주니까.. 그러니까 지금은 잘 먹고, 씻은거, 오이김치로 먹였었어요.
- 종헌이가 과도하게 활발한 거 같아요.
: 처음 등원시에 고집이, 마음상하면 뒤끝이 있었는데, 조금 나아진 것 같아요. 받아들이고 ..
물론 형님 놀이의 과격함도 있기도 하고..
- 시온이는 앉아서는 먹는데, 먹여줄 때도 있는데, 책을 가져와서 밥 먹이면서 책 읽어주고.. 정신이 없는데..
: 그게 집에서의 습관이 되는 거죠.
- 듣는 것도 아니고...
: 이야기 듣는 것은 다 좋아해요. 애들 전체적으로. 옛이야기도 그렇고.. 산만하기는 하죠. 형님들도 마찬가지긴 합니다.

- 봄시내도 한마디?
: 작년도 그렇고 초반에 말을 안들어서 고민이예요. 저 때문에 귀염둥이가 힘드신거 같아요. 잘 안잡혀서...
- 봄시내가 안무섭게 하시나요? 그럼 제가 무섭나요? 그런데 왜 달라붙고 싶어할까요? 제가 스킨쉽을 많이 해주니까.

- 봄시내 봄이 되어서 얼굴이 까매지는 것 같다..
- 피부가 얼었다 녹았다해서.. 하율이도 많이 텄었어요. 민준이는 가시에 박혀와요. 못빼게 하는데..
: 민준이는 겁이 없어요. 괜찮아! 그래요. 울면 마음이 짠해요.

: 요새 교사들 기미 엄청 생겨요.. 봄 볓에 봄시내 얼굴이 가무잡잡... 모자를 못써요. 주위를 못봐서.. 직업병이야...
1층아마 할 때 많이 도와주세요. 선생님으로 대해주시면 더욱 신경이 쓰이고..먼저 얘기 해주시면..

다들 잘 지내시고 계신 것 같은데..

- 다음주부터 월요일부터 유주 등원합니다. 혼자있는 아이. 엄마가 그동안 데리고 있었고 많이 힘들어했었던 것 같다.

: 지금 당찬방 아이들 잘 적응했다. 형님들이 있어서 익숙하고 부모들도 익숙하고. 더 빨리 적응하는 것 같다. 둘째가 사교성, 애교 붙임성이 더 있다. 그래도 어리다보니까 마음을 많이 살펴줘야 할 것 같다. 어린아이라서. 5세는 그래도 괜찮은데. 4세는..

- 방모임 이름을 붙여야 할까?
: 법적 기준상 통합방 하나로 할 수가 없었다. 2방으로 나눠져 있기는 하지만 통합이다.

- 도유가 아침마다 운다. 집에 나서기 전부터 안간다고 한다. 갈때까지 엄청 운다.
: 도유도 한 번 울었거나 하면 엄마가 가지마! 했던 것을 기억한다. 가면서 울기 시작했다. 안고 들어와서 모둠하는데 많이 울어서 모둠이 안되어서 교사방에서 이야기 했다. 눈물을 그쳤는데 나들이를 안가기로 했다. 바구니와 귀염둥이가 같이 봐준적이 있었는데, 그게 생각이 났던가보다. 오늘은 안들어준다. 설명해줬는데도 나들이 안간다고하면 안된다. 가야해. 그럼 선생님 손잡을거야! 그러는거예요. 애기들은 표현을 못하니까 울음을 하지만, 도유는 말을 해야해.. 그러다가도 울기도 하고.. 제가 데리고 갔어요. 도유 울음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꽃다발이 안고 있더라고.. 결국 데려갔어요.

- 달팽이 가기가 왜 싫어? 그러니까 밀리는 게 싫다. 그런가보다. 그냥 하는 말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말 들으면 마음이 약해진다.
: 도유가 할머니와 지내는 것을 좋아하기도 해서.. 그런 맘이 있기도 할 것이다. 가급적이면 아프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인식시켜야 한다. 단호하게. 놀기는 잘해요. 바람산가서도 잘 놀지만... 그러고 나서 나들이 재미없어! 힘들어! 그렇게 말해요.
물론 힘들 때도 있어요. 멀리가면 ... 그래도 힘든 건 힘든 거죠.

- 오늘도 병원 갔다가 질질 끌고 왔는데..
:잘 되어야 할텐데.. 엄마가 힘들겠죠. 애들 우는게 제일 마음이 아프죠.

-시온이도 가기 싫다고.. 앞으로 가지마! 그랬더니 갈게... 그래요.

- 도유는 안그래요..치워달라고 하면 계속 치우고..



선생님 안녕히~~~

- 도유 적응이 안되서 그럴 수도 있지만... 애들이 때린다, 안놀아준다.. 그러는데 집중하지 말아요. 안그래요. 거짓말하지마! 그러면 안해요.. 그런데 그 말에 귀기울이면 속상한 말이잖아요.

- 도유도 심하게 노는편인데?
- 형준이도 승우가 괴롭힌다고 했었어요. 핑계를 찾는 거예요. 그렇게 애를 쓸 필요가 없어요. 한 2주 걸렸어요. 실제 2~3일 안나왔었어요.
- 아마 그때 선생님들 휴가 많아지고 아마들 있었을 때.. 잘 놀아주는, 잘 맞는 아마들이 있는 거기도 했어요. 노개위할 때도 아마들이 너무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는 의견이 있었죠. 민준이도 적응 잘하다가 3주 다니다가 안다니겠다..
- 오면 잘 놀아요.
- 그게 일주일이 넘어가니까... 보내야 하나...
- 보내야죠.. 학교도 그렇게 보내야..
- 마음을 담아두지 말고, 잘 놀고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되요.
- 도유 아플 때 아마했었는데, 귀염둥이 은구슬에게 연락을 드려야 할까요? 했는데, 귀염둥
이가 아뇨 갈 수 있어요. 했어요. 갔다오니까 펄펄 날고. ^^
- 도유는 동생들 얘뻐하던데요?
- 그래도 엄마랑 붙어있을 때는 다르니까..

- 윗방은 무슨얘기?
- 우리는 교사방 이야기도 길었어요... 개원잔치 얘기도 하고..


3. 안건 결의 사항
정기적 방모임을 하자? 3째주 수요일로(수요일)

 
이름


비밀번호
쵸콜릿 ( 2013-04-18 08:18:4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유~ 또 길게 쓰셨어ㅠ.ㅠ.
언제 다읽남 ㅠ.ㅠ.
인어공주 (2013-04-18 13:00:29 (7년이상전))
어제 그러고 또 들어가셔서 쓰고 주무셨구만요.. 오늘도 피곤해서 침 삑사리?? ㅎㅎ 감사합니당~
신데렐라 ( 2013-04-18 11:06:1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저는 길게 쓰시니 방 모임 참여한듯 좋은데요~ ^^
방모임 함께 하지 못해 참 아쉽네요.
샘들 함께 하시니 아이들의 원생활에 대해 좀더 자세한 이야기 들을수 있어 좋았을듯 한데...ㅡ.ㅡ
많은 부분에서 반성하는 내용이에요.
늦은 등원, 편식, 먹여주기, 기타등등... 제가 더욱 노력해야 하는 부분들이네요.
사실, 저는 저녁 모임이 언제나 부담스럽고 힘든건 사실이에요.
그래도 샘들과 좋은 이야기 나눌수 있는 기회이니 컨디션 봐가면서 열심히 참석하도록 노력할게요~ ^^
방울꽃 ( 2013-04-18 12:55:09 (7년이상전)) 댓글쓰기
너무 빠르셔요.. 너무 부러버요..
어제 아랫방 모임때 비행기 노트북 꺼내시더니, 정말 속기사 처럼 토시하나 안빼고 다다다다 열심히 타자 치시더라구요.. 윗방도 혹시 도와주실분...
인어공주 ( 2013-04-18 12:59:03 (7년이상전)) 댓글쓰기
오늘 늦어서 정말 죄송했어요. 어제 방모임 하고 바로 늦다니!! 잘할게요~~^^;; 글고 노래는 정말 USB에 담아서 차에 꽂아놓고 등하원길에만 들어도 하루에 15분은 들어서 충분하더라고요. 다들 그렇게 해보쎼용~~^^
윙크 ( 2013-04-18 13:32:05 (7년이상전)) 댓글쓰기
방 모임 잘 되었네요. 서기록을 잘 정리해 주셔서 다른 방 아마들도 어떤 얘기가 되었는지 보기가 좋아요..^^
연두 ( 2013-04-18 13:49:16 (7년이상전)) 댓글쓰기
늘 훌륭한 정리 감사합니다.^^
정말 빠진 내용 하나없이 다 정리가 되었네요
샘들과 함께 해서 좋았고 특별한 안건이 없어서인지 빨리 끝나서 좋았어요 ㅎㅎ
반창고 ( 2013-04-18 15:08:27 (7년이상전)) 댓글쓰기
역시 비행기 스톼일~~ 읽고있으면 참석한것같은 느낌임.
쵸콜릿 (2013-04-18 16:08:28 (7년이상전))
난 반창고스톼일~ 좋은뎅!
예비 당찬방 아마시네요...ㅋㅋ
달팽이교사회 ( 2013-04-18 22:23:3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새노래 메일에 대한 답변 드려요 ^^
게시판에 음원을 올리는 것은 처음 메일 전송해드렸던 시점에 한번 생각했던건데, 음원을 홈피에 올리는 것은 저작권때문에 문제소지가 있어 힘들듯합니다.
현재 메일로 보내드리는 형태로 계속 해드려야 할 것 같아요.
2월인가 1월에 한번 전체적으로 제가 빠뜨린적이 있었네요 ㅠ
보통 월계획이 올라가는 시점에 메일을 보내드리니, 혹시 메일이 도착하지 않았거나, 지난 노래 중에 필요하신게 있으시면 메일로 요청하시면 됩니다.(jini0171@naver.com) 아니면 문자나 카톡 또는 직접 바람개비에게 이야기하셔도 되구요 ^^
언제든 부담없이 이야기해주세요~~

* 달팽이 주소록에 나와있는 것을 기준으로 보내드리고 있어요.
혹시 왜 나만 메일이 안오는 거지~~ 하시는 분은 꼭 알려주세요 ^^
방울꽃 (2013-04-19 11:09:20 (7년이상전))
아니면 교사방 컴퓨터에 폴더 만드셔서 넣어두시면, 원하시는 아마분들은 다운받아가셔도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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