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어린이집이 현재의 문원동 터전으로 자리잡은 뒤 9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지난 2년간 오프라인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털어내고자
올해는 터전과 나들이터에서 개원잔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렇지만 코로나 시국이 지속되는 관계로 외부 손님을 초대드리지 못하는 아쉬움을 전해드리며,
한 마음으로 맨발의 개원잔치를 응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 상황이 종식되어 이전처럼 자유롭게 왕래하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 맨발어린이집 이사장 범고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