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친구들이 좋아하는 총알 하나, 귀여운 돌 하나...
오늘은 2월 첫번째날 다같이 봄에 마음을 담아 소망을 담아봅니다.
신나는 빙판길을 만나는 날에는 이렇게 함께 얼음을 지치고 놀기도 하구요
다같이 정자에 도착하여 만든 봉지연을 날리는 건. 정말 재미있어요 ^^
짹짹이 비둘기를 흉내내며, 주변을 기웃거리며 놀때도 있어요.
동생의 비닐봉지에 담아보는 무한 사랑 ♡ 모래빵
다같이 무지개다리는 지나 옆길의 얼음 위에서 놀아 보기도 하고...
날씨가 찰 때는 따뜻한 모과차 한잔이 최고지요
크하하하! 탑을 쌓다보니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네 그려
다같이 놀자. 비닐공 놀이 ^^
2월 중순의 어느날. 나들이는 금암약수터를 지나 바람산으로 내려오기로 했습니다
산에서 놀수 있다는 것. 그것은 청량하고 상쾌한 경험
오늘은 둥지숲에서 긴 천으로 만든 끈으로 다같이 함께해 보는 시간
자연과... 그리고 동무들과 함께하며 우리들은 하나가 됩니다.
나들이 전 모둠 시간은 언제나 즐거운 시간
다정다정하다는 것은 기분 좋은 것이로구나 ^^
오늘도 달팽이 꼬마 요리사는 식재료를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곁에서 석탄(!!)을 캐던 형님들도 술래잡기로 대동단결!! 다다다다다!!
자연과 오늘도 하나가 되며 하루를 마무리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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