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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돌봄파티 : 박혜란 선생님과 함께
작성자 : 거인
  수정 | 삭제
입력 : 2013-10-02 14:24:03 (7년이상전),  조회 : 409
박혜란 선생님의 생생한 경험으로 부터 나온 이야기들 중에서,,,,

당신은 원칙을 나름대로 정했다.
경험상 젊은 엄마들이 아이에게 쏟는 과도한 열정을 보면서
첫째가 공부하라고 안한다.
공부는 지가 하고 싶으면 잘하는 거다 가 원칙이었다.
공부는 적성이다. 하지 말라고 해도 하고 싶은 거다.
공부머리가 없다는 IQ가 낮은 것이 아니라, 공부적성이 없는 것이다.
공부한다고 모두 행복한 것인가?
...
육아의 대안은 공동육아이다.
그속에서 부모도 함께 커가는 것이다.
그안에서 같은 뜻을 가진 엄마아빠를 만나면서 심리적인 위안을 얻는 것이다.
씩씩하고, 자립적으로 아이들도 잘 큰다.

우리집 가훈은 각자 잘 살자. - 나만 잘하면 되.
하고싶은 일 하면서 밥은 먹고 살아야 한다.
마을 지키기도 엄마들이 해야 한다. 내 아이만 챙길 것이 아니라, 남의 아이도 챙겨야 한다.
전업주부와 취업주부가 손을 잡아야 한다.
공동육아에서는 한부모 가정의 아이가 주목의 대상이 아니었고,
다른 엄마들이 다 엄마 노릇을 한다는 이야기에 감동을 받았다. 사실 우리가 그렇게 해야 한다

내 엄마가 아니라 마을의 엄마가 되야 한다.
내 아이를 스펙올리는 헬리콥터 엄마가 아니라, 안심하고 클수 있는 마을 엄마가 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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