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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손바닥입니다.
작성자 : 손바닥
  수정 | 삭제
입력 : 2015-03-10 13:27:04 (7년이상전),  수정 : 2015-03-11 12:44:22 (7년이상전),  조회 : 263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질문들을 찾아보니 100문 100답은 너무 많고;;

짧게 20문답으로 줄였습니다.ㅎ; 추가로 들어가면 좋을 것 같은 질문들은 다음 사람에게로 넘기면서 추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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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너무 적다는 의견이 있어서 더 추가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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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 윤웅재

2. 나이 : 33

3. 혈액형 : A

4. 종교 : 없음

5. 사는 곳 : 부산, 징검다리 놓는 아이들 터전에서 3분 거리!

6. 별명의 의미(왜 이런 별명을?) : 마땅히 생각나는 게 없어서, <손바닥 자연도감>이라는 책에서 따왔어요.

7. 다른 교사들의 별명 중 탐나는 별명은? 혹은 다른 별명을 하고 싶다면? : 안테나

8. 어쩌다가 이 일을 하게 되었나? :
동글이 대학 후배인데 놀러와보라는 말에 놀러왔다가 애들 노는 모습에 뿅 가서 일하게 되었네요.
첨엔 1년만 한다 그랬는데...

9. 쉴 때는 뭐해요? :
고양이랑 놀거나(싸우거나?), 책을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 잡니다.

10. 최근 본 책은? : 고양이 대학살

11. 최근 본 영화는? : 빅 히어로

12. 요즘의 관심사는? : 우리 신화

13. 좋아하는 계절은? : 겨울

14. 좋아하는 색깔은? : 검은색, 흰색

15. 일주일간 휴가가 주어진다면 뭘 할꺼에요? : 일주일 내내 밀린 책들 보다가 자다가를 반복할 거에요.

16. 무인도에 나 혼자 남았을 때, 꼭 있었으면 하는 세 가지 : 담배, 라이터, 책

17. 돈 1억이 생긴다면 하고 싶은 것 : 당장 생긴다면 이번 안식월 때 남미로 여행갈 거에요.

18. 내일 당장 세상이 망한다면? : 전망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앉아서 어떻게 망해가는 지 구경할 거에요.

19.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 : 볼리비아 유우니 사막

20. 자기 버릇 : 머리카락 만지기

21. 태몽 : ?

22. 자신의 매력은? : 아담한 사이즈(?)

23. 자신의 신체 부위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 눈

24.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 : 다리 많은 벌레

25. 제일 아끼는 물건 : 딱히 없음

26. 어릴 때 장래희망 : 국어 선생님

27. 투명인간이 된다면 뭘 할거에요? : 밀입국

28. 다음 세상에 동물로 태어난다면 무엇으로? : 고래

29.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 것? : 핸드폰 보기

30. 다음은 누구에게 : 토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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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 2015-03-10 19:17:38 (7년이상전)) 댓글쓰기
고양이 대학살 급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동글이 놀러오란 말엔 분명 속 뜻이 있지않았겠어~!
손바닥 혹시 뜻이 얼굴을 손바닥 하나로도 가릴 수 있다~
아닌가요? ㅋㅋ 손바닥, 이렇게 보니 반가워요~!
손바닥 (2015-03-11 22:49:49 (7년이상전))
아빠들이랑 하는 공부모임에서 선정된 책이라 읽긴 했는데.. 너무 어려웠어요.ㅠㅠ
저도 반가워요!
씩씩한토토로 ( 2015-03-11 13:17:37 (7년이상전)) 댓글쓰기
헐. 저에게 이런 영광이라해야하나? 부담이라해야하나? 아무튼 조만간 올리죠. 릴레이 다음은 누구할까요? ㅋㅋ. 발목잡힐 다음분들. 긴장하시길.
하늘 ( 2015-03-12 12:25:12 (7년이상전)) 댓글쓰기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도 있구나....
도라지 ( 2015-03-20 17:02:06 (7년이상전)) 댓글쓰기
반가워요. 손바닥...
이렇게 소개하면서 1년 지나면 뭔가 방과후 교사들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되는 느낌을 갖게 될 것 같네요. ^^
토토로~ 정말 궁금해요.
하늘 ( 2015-04-22 17:51:02 (7년이상전)) 댓글쓰기
토토로 응답하라
동글이 (2015-04-23 13:58:01 (7년이상전))
응답하라~
손바닥 ( 2015-05-12 12:58:02 (7년이상전)) 댓글쓰기
토토로 영 바쁘신가요?
이번주까지 기다려보고 그래도 늦으시면 다른 분까지 한 분 더 해서 두 명으로 돌리겠습니다.
너무 혼자 오래 차지하고 있으니 쑥스럽네요^^;
바가지 ( 2015-05-25 21:12:54 (7년이상전)) 댓글쓰기
토토로, 이제 그만 모두를 용서하쇼. 내가 잘못 했소.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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