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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을 끌다 밝히기로 한 토토로 소개
작성자 : 씩씩한토토로
  수정 | 삭제
입력 : 2015-07-06 14:20:25 (7년이상전),  조회 : 257
1. 이름 : 김병현

2. 나이 : 42 (74년생)

3. 혈액형 : AB

4. 종교 : 외형상 기독교, 내부적으로는 회의적

5. 사는 곳 : 대구 시지동에서 살았으나 지금은 경산 주민이 되었음. 경산 영남대 맞은편 아파트

6. 별명의 의미(왜 이런 별명을?) : 별명을 아이들에게 맡기진 않았고, 내가 정했음. 토토로가 아이들에게 소원을 들어주고 보호하는 케릭터 이기 때문에 그런 교사가 되고 싶다는 바램이 들어있음.

7. 다른 교사들의 별명 중 탐나는 별명은? 혹은 다른 별명을 하고 싶다면? : 탐나는 별명은 없고, 다른 별명은

8. 어쩌다가 이 일을 하게 되었나? : 큰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다가 교사가 필요하다는 말에 남자 교사가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에 지원하게 되었음. 나도 처음엔 1년정도만 할 생각을 하다 점점 욕심이 생겨 이 날 까지 왔음. 초반에 재미는 있었으나 고생이 많았음. 처음엔 몸 고생, 좀 지나선 마음 고생을 많이 했으나 그것도 좀 지나고 눈 높이를 낮추니 할 만해 졌음.

9. 쉴 때는 뭐해요? : 마음은 집에서 딩굴 딩굴 하고 싶으나 유부남의 한계가 있어 집안일과 와이프 일을 도와주고 있고 틈틈히 운동하고 살고 있음. 개인 시간이 많이 없어 항상 아쉬워 하는중.

10. 최근 본 책은? : 성 인지 교육에 관한 책들, 기타 잡다한 소설,

11. 최근 본 영화는? : 매드 맥스, 악의 연대기

12. 요즘의 관심사는? : 주짓수

13. 좋아하는 계절은? : 사계절을 다 좋아하나 여름이 좋음. 노출의 계절이 아닌가? ㅎㅎ

14. 좋아하는 색깔은? : 요즘은 흰색, 검은색, 파란색을 좋아함.

15. 일주일간 휴가가 주어진다면 뭘 할꺼에요? : 혼자 여행을 가고 싶지만 현실적으로는 못갈지도 모름.

16. 무인도에 나 혼자 남았을 때, 꼭 있었으면 하는 세 가지 : 여자, 여자, 여자 캬캬캬~~~

17. 돈 1억이 생긴다면 하고 싶은 것 : 요즘은 1억으로 뭘 할까 생각해보면 걍 대출금 갚고 맘 편히 살고 싶음.

18. 내일 당장 세상이 망한다면? : 내일 세상이 망하는 시간 마지막까지 최후까지 남기 위해 노력할것임. 스스로 포기하진 않고 어쩔수 없을 때까지 노력해 볼 것이다.

19.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 : 동유럽

20. 자기 버릇 : 특별한 버릇은 없음.

21. 태몽 : 못 들었음.

22. 자신의 매력은? : 목소리, 말투, 다양한 분야의 관심? , 가슴(만들려고 노력중)

23. 자신의 신체 부위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 엉덩이, 튼실한 허벅지

24.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 : 특별히 없으나 배가 나오는 것을 두려워함. 근데 오십이 넘으면 나올거 같아서 걱정중.

25. 제일 아끼는 물건 : 요즘은 도복, 고양이

26. 어릴 때 장래희망 : 엔지니어

27. 투명인간이 된다면 뭘 할거에요? : 투명인간 과연 남자들이 뭘 하고 싶을까요? ㅎㅎㅎ 세계 여행도 가능하지 않을까?

28. 다음 세상에 동물로 태어난다면 무엇으로? : 날렵한 표범(날렵함에 끌림)

29.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 것? : 물 한잔 마시고 고양이랑 눈 마주치기, 고양이 밥 챙겨주기

30. 다음은 누구에게 : 루비

** P.S **
( 개인적으로 손바닥에게 정말 미안하고 또 원망도 있음. 이런 개인 설문 적기를 극히 싫어하는 저로써는 대 놓고 싫다고

하기도 뭤하고, 안하겠다고 하기도 뭤하고 그래서 마음속 회피가 이렇게 시간을 질질 끌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모든 방과후 교사들과 일정에 누를 끼친걸 인정하고 저 대신 압박을 받으신 루비에게 감사하며, 여름 교사대회에 가서 뵙

겠습니다. 큰 마음의 짐을 짊어지고 나를 자책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욕도 잘 먹고 내성도 강한 편입니다.ㅎㅎㅎ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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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박 ( 2015-07-06 22:30:45 (7년이상전)) 댓글쓰기
반가워~ 토토로!^^
솔방울 ( 2015-07-07 00:04:0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손바닥 이후로 거의 글이 올라오지 않아 심심했는데 토토로가 이렇게 올려주시네요^^
다음엔 저도 도전해보겠습니다^^
봉봉 ( 2015-07-07 00:33:13 (7년이상전)) 댓글쓰기
^^ 토토로 이렇게 알게되니 또 다르네요 ㅎㅎㅎㅎ
바가지 ( 2015-07-07 20:34:55 (7년이상전)) 댓글쓰기
토토로,4개월을 버티다니, 그대의 내공에 경의를 표합니다.
동글이 ( 2015-07-07 23:35:58 (7년이상전)) 댓글쓰기
여름교사대회 때, 손바닥이 안식월이라 여행을 가는 바람에 참가를 하지 못해서ㅡㅡ;;; 복수는 가을에 하는 것으로 ㅋㅋ
해맑은새싹 ( 2015-07-08 13:25:23 (7년이상전)) 댓글쓰기
방가워요~ 토토로~~^^ 고양이 키우시는군요~ㅋㅋ
고양이를 키우는 교사들이 많아요~ㅎㅎ
울타리 ( 2015-07-09 10:54:16 (7년이상전)) 댓글쓰기
토토로에게 꼭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원을 대신 빌어드린다면 17번 처럼 1억 쏘고요. 튼실한 허벅과 가슴 복근 키우셔서 27번 처럼 투명인간이 되어서 동유럽을 포함한 세계여행도 많이 하시길 ... 그 중 무인도에 갈 때는 꼭 여자들과 함께 가도록 이야기 해둘게요~! ㅋㅋ
다정 ( 2015-07-12 22:18:00 (7년이상전)) 댓글쓰기
상남자의 냄새가 풀풀 나는 토토로~
조심해야겠어요.ㅋㅋㅋ

그러나 솔직해서 좋다!
바가지 ( 2015-07-13 21:20:4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여름 교사대회가 하루 하루 가까워져 오고 있습니다.
토토로,왜 이렇게 두려울까요?
손바닥 ( 2015-09-09 11:02:3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왜인지 토토로에게 먼저 주고 싶더라니.ㅋㅋ

싫어하시면서도 정성껏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하늘 (2015-09-09 14:01:32 (7년이상전))
손바가 드텨 왔군요 댓글이 달리는 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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