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커뮤니티 가입하기

카운터

Today : 2
Total : 106,641
언젠가 꼭 함께할 수 있으면 합니다.
작성자 : 최현경
  수정 | 삭제
입력 : 2015-03-03 13:41:42 (7년이상전),  수정 : 2015-03-03 13:44:27 (7년이상전),  조회 : 168
20대 중반부터 공동육아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왔습니다.
지인들의 아이가 공동육아어린이집에서 행복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언젠가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마흔 살 늦깎이 엄마가 되어 이렇게 문을 두드려 봅니다.

주율 / 2012년 9월생 네살배기 남자아이입니다.
보육포털에 입소 대기는 진작에 했었고, 오늘 확인하니 50번째네요. ^^
문득 생각이 나서 게시판에도 글을 올려 봅니다.

제 회사는 서교동이고 남편 회사는 분당이고 아기는 용인에서 조부모님과 지내며 어린이집에 다닙니다.
아기가 최대한 안정적인 환경에서 지내도록 시어른들이 맡아 주시기도 했고,
작년부터 다니는 어린이집이 꽤 만족스러워서 올해까지는 용인에서 지내기로 했지만,
아기와 주말 가족으로 살아가는 게 마음이 편치 않네요.
힘들어도 제 자식은 제가 키워야겠죠. 그래야 가족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다섯 살이 되는 내년에는 꼭 데려와서 함께 지내고 싶습니다.
성미어린이집에 자리가 생긴다면 더 든든한 마음으로 아기를 데려올 수 있을 것 같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쓰기
소나무 ( 2015-03-20 14:59:40 (7년이상전)) 댓글쓰기
내년에는 가족이 함께 지낼수 있길바래요. 더불어 성미식구가 되면 저희도 좋겠지요...

늘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5
등업부탁드려요 흉내쟁이 2017-03-05 49
154
등업 부탁드려요~~ 맥퀸 2017-02-02 68
153
등업해주세요^^ 푸름이엄마박씨 2016-12-17 68
152
등업 부탁드립니다. 쿠파 2016-09-20 89
151
등업 부탁드려요 보니비 2016-09-20 83
150
등업 부탁드립니다. 해라 2016-08-29 79
149
등업 부탁드립니다. 어진 2016-05-21 119
148
등업 부탁드립니다. 오공 2016-05-11 77
147
등업 부탁 드려요^^ 구름 2016-04-25 70
146
등업 부탁해요~~ 보리 2016-04-04 79
145
등업 부탁드립니다~ 가윤맘 2016-03-23 89
144
등급업 부탁드립니다. [1] 잔디 2016-03-14 94
143
대기신청합니다 [1] 가은맘 2015-10-28 188
142
등업부탁드립니다.^^ 원주투데이 한미희 기자 입니다. 담백한 2015-07-30 113
141
등업신청 여기다 하나요? ㅡ.ㅡ; yunsei79 2015-07-23 117
140
등업 신청합니다 로은맘 2015-07-09 87
139
입소 대기합니다. 수성이 2015-05-19 94
138
등업해주세요~ 마리 2015-05-18 79
137
등원신청 합니다 음악소묘 2015-04-10 94
136
언젠가 꼭 함께할 수 있으면 합니다. [1] 최현경 2015-03-03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