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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두(가연지후 엄마)의 생일입니다.
작성자 : 떠나자
  수정 | 삭제
입력 : 2008-08-23 20:11:05 (7년이상전),  조회 : 544

방학동안 얼굴 몇번 못보다가 어제 소청소에서 잠깐 보았던 자두...

그대의 생일이 오늘이란걸 어제 알았으면 엉덩이라도 두드려 주었을껄..

오늘이 저물어가고 있지만

자두, 생일 축하하오.

휴직한 후

유난히 밝아진 얼굴..

이리 저리 산학교에서 부산스레 움직이는 모습이

역시 쉰다는 건 또 다른 활력소이구나를 느꼈지요.

가끔 엉뚱한 말 한마디로 사람들을 웃길 때,

잠시 깜박 깜박하는 모습을 보일 때....

난 그대의 인간적인 자두를 본다오.

 

정말 정말

생일축하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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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 2008-08-23 21:23:3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생일 축하해요.... 요즘 언니의 밝고 뽀얀 얼굴 속에 행복이 묻어 있는 것 같아 좋아보여요, 2학기에도 홧팅!!!
둥굴레^^ ( 2008-08-24 08:58:3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생일 축하~축하~~ 요즘 정말 보기좋고, 뭐든지 열심히하는 언니 모습이 멋져요~~휴직기간 200%즐기기는 계속되겠지요~~^^
만다라 ( 2008-08-25 09:22:3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음마~~ 생일이었구마이~~ 축하혀요~~ 나 미역국 먹고 싶은디... ...
꼬박 ( 2008-08-25 12:23:54 (7년이상전)) 댓글쓰기
나 오늘 밤 한가한디.. 생일턱 내쇼! 축하는그 때 함세 ㅎㅎ
빨간콩 ( 2008-08-25 17:18:5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추카혀요 생일은 나이를 먹는거 빼고는 행복한날이여 ㅋㅋ
아카시아. ( 2008-08-25 23:36:23 (7년이상전)) 댓글쓰기
빨간콩 의견에 동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자두_ ( 2008-08-26 18:03:45 (7년이상전)) 댓글쓰기
모두들 잘 계시지요, 뭐가 그리 할일이 많은지, 그리고 좀 편히 쉬고자하다보니 더 자주 연락하지 못하고 방학을 끝낸것같습니다. 결혼10년 생일을 앞두고 신랑과 큰판벌이고 현재는 수습마무리중, 그리새 이번생일에는 처음으로 괜찮은 물건 선물을 받았습니다. 보여드릴수는 없고.. 이렇게 생일 간단히 보냈습니다.
떠나자 ( 2008-08-27 10:58:58 (7년이상전)) 댓글쓰기
괜챦은 물건? 아주 궁금합니다요.
꽃씨 ( 2008-08-29 15:03:36 (7년이상전)) 댓글쓰기
늦었지만 생일 측하드려요~~ 선물두 받으시구, 부러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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