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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박 ( 2008-12-18 22:18:03 (7년이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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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도 잘하고, 땅따먹기도 잘하고, 배드민턴도 잘치고.... 그리고 무엇보다 나랑 제일 잘 놀아줘서 눈물나게 고마운 이뿐 딸 수아야, 사랑해. 알라뷰~ 태어나줘서 참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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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 ( 2008-12-18 22:58:18 (7년이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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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큼이나 예쁜 수아야~ 미리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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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 2008-12-19 00:38:22 (7년이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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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건강하다는 느낌, 할 일을 꼭 한다는 느낌, 언제나 믿음직스러운 예쁜 수아 생일 측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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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 ( 2008-12-19 12:50:59 (7년이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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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달이라구 하는줄 알궁 깜짝 놀랬당... 점점 눈머거리도 되가는듯.. 수아야~~ 보조개가 일품이고, 힘두 세고 ^^ 놀기도 잘하는 수아!!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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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갈이 ( 2008-12-20 14:39:36 (7년이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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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자주 못 가보는 업보로 얼굴을 봐도 좀 민숭민숭하지만, 씩씩하게 자라는 모습이 대견하고 또 아빠보다는 여러 모로 나은 것 같아^^ 여린 듯 호리호리한 듯하면서도 나름대로 강단있지만 수아의 모습도 그런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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