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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 2010-12-09 09:05:28 (7년이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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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윤, 생일 축하해! 다다다다...늘 뛰어다니던 상윤이가 5학년되서는 발걸음이 조금 느려진 것 같아 아쉽긴하지만 그건 상윤이가 마음으로 쑥 커가고 있다는거라 생각하며 아줌마가 욕심을 버릴게 ㅋ. 그리고 크리스마스엔 산타할아버지가 안오실지도 모른단다. 왜냐면, 산타할아버지가 동하한테 들렀다가 상윤이한테 가는데 올해는 동하한테 못오신다고 연락이 왔거든. 동하한테도 못오시는데 상윤이한테만 가실거 같진 않고....그래도 한 번 기다려는 봐봐. 기다리는자에게 복이 있나니..뭐 그런말도 있거든. 도토리도, 휘파람도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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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갈이 ( 2010-12-09 10:09:15 (7년이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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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음꼴^^ 상윤아~ 생일 축하해! 요즘 우제도 살짝 고민에 빠진 듯해. 닌텐도 거시기를 갖고 싶은데 아빠엄마는 사줄지 안 사줄지 확신할 수 없고 기댈 데는 산타밖에 없는데 친구들은 산타할아버지 같은 분은 없다고 하고^^ 그럼 산타할머니한테 기대하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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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박 ( 2010-12-09 10:18:00 (7년이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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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나 실제나 상윤이가 요즘 너무 점잖아지는 것 같군. 엉덩이에 호랑이꼬리 달고 천방지축 뛰어다니던 그때 그 꼬맹이가 그립고나~ 청소년기를 향하는 상윤 사랑해,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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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 2010-12-09 10:44:12 (7년이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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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윤군 생일 축하하네. 상진이 형 금산 가기 전 겨울방학에 울집 함 놀러오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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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이 ( 2010-12-09 14:49:38 (7년이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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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윤아 생일 축하해~
지원이가 졸졸 쫓아다녀도 넉넉하게 잘 챙겨주어
지원이가 상윤이를 좋아하나봐.
긴 머리도 따라 기르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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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벵이 ( 2010-12-09 15:58:19 (7년이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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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가 학교 들어 오기전 우리 식구는 너를 "바람의 아들"로 불렀었는데 학교 들어와 상윤이를 보니 제대로 부른듯 했어
생일 너무 너무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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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 ( 2010-12-09 22:22:12 (7년이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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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또 머여~~~
참~~ 왜이랴~~ 기계치 빈정 상하게!!!
저 긴머리를 향후 5년안에 또 볼수 있을랑가...
앗참!!
날쌘돌이 상유니~~ 생일 왕창 축하한다~
어찌나 빠른지.. 상윤이 축구하는 모습에 홀딱 반했다~
상윤아!
슈퍼맨이 되거라~~ ^^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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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 (2010-12-09 22:24:30 (7년이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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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다시 보니까 얼굴 각도 괜찮다~ 다음엔 코치좀...
요즘 얼굴살이 쳐져서 비뚤어진 턱이 더 두드러져 보이걸랑~~ 만나면 꼭 전수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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