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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는 2001년도 첫해 아이들과 함께 하셨던 선생님입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초등대안교육의 첫걸음에 많은 고민과 열정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병아리는 산학교의 영원한 첫교사이십니다.
병아리 감사해요^^
축하글과 후원금은 아이들과 학교발전에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병아리는 몸이 아파 함께 하진 못했지만 맑게 큰 진석이와 진석아빠가 함께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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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어린이학교 어린이들~~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재미있고 신나는 터전에서
어른들과 친구,동생, 누나, 형들과
재미있는 시간 만들어 가세요.
* 산어린이학교 어른들께~~
터전을 꾸리고 지키고~~
그리고 지금은 새로운 출발을 아름답게 하시는 어른들
축하드립니다.
함께 이루어가기 위해 그 많은 어려움을 잘 극복하신
여러분들~~
이젠, 더 많은 어른들이 산학교와 함께 하고
있음에 용기와 힘을 내시고!!
더 멋진 학교의 모습 함께 하는 모습
그 아름다운 모습을 만드신 여러분들~~
축하드려요!!
- 오유미(병아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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