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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렁쇠의 하루

 

      2008년 10월 21일 샘물의 아마일지

 

풍뎅이 대신으로  아마를 하러 갔습니다. 10월의 가을 풍경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단풍도 보이고, 고즈넉한게 좋았습니다. 사랑방은 함께 가지 않았습니다.

하루를 지내본 소감은, 아이들이 건강한 인생살이(??)를 하고 있다는 느낌!!

 

 

목적지는 이름도 예쁜 숲속 운동장이었지만,

체력 단련장으로 갔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운동 기구들이 보이네요.

아이들은 이곳에서 잘도 놀이로 승화시켜놉니다.

  맷돌을 돌리고 있는 중이십니다.

      

나무 오르기를 하는 아이들, (안아주는건가) 물론 은하수의 도움하에 올라갔지요.

     

물총새와 같이 풍물 때 배운 손놀이도 하고, 줄다리기도 하고, 은하수가 준비해 온 매실도 간간히 먹습니다.

은하수가 주는대로 받아먹던 아이들이, 나중에는 달려들어 먹어대니, 그 많던 매실을 다 해치우네요.

 보너스 샷: 점 심 시 간

  5,6,7세 아이들은 모두 다 잘먹네요. 다른 방은 보질 못했답니다. 잡곡밥 자체가 맛있었고,(반찬 역시)

 끝까지 남아 먹은 누구,누구 외에는 다들 제시간에 먹고 정리하네요.

오후활동: 요리시간.. 국화전

        ⇒                    

이랬던 이쁜 꽃잎들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아래의 과정을 거쳐..

 

  물총새~ 그냥 여기에 껴넣었어요.ㅋㅋ

                                                                             시간의 압박으로.. 이렇게 간단하게..하하

 

 

 미끄럼틀이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인기 폭발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전쟁터 같았으나, 나중에는 저렇게 자~알

                                                   타는것 같더군요.

 

  미소 퍼레이드 ( 지친 일상에서 웃는 얼굴보며 힘내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