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더불어 사람과 더불어 스스로 깨우치는 배움의 숲”
아이들이 학교수업을 마친 후에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배우고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지난 99년 3월 처음 방과후반이 문을 열었습니다.
2006년 2월 씩씩한 어린이집과 분리하여 별도의 공간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1~4학년까지 00명의 초등학생과 영양교사를 포함한 4명의 선생님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학습을 강요하진 않지만 놀이 속에서, 생활속에서 배우고 익힌 것이 교과서의 활동과 자연스레 연계되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배움터, 쉼터, 놀이터 해바라기 방과후는...
-.생태교육, 다양한 프로그램의 체험활동, 나들이, 모둠을 통하여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합니다.
-.내 집처럼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공간입니다.
-.텃밭과 연못이 있는 넓은 마당과 넉넉한 교육활동 공간이 있습니다.
-.잃어버린 아이들의 놀이와 문화를 회복하여 또래관계를 열어주는 곳입니다.
-.유기농 위주의 점심식사와 오후간식으로 올바른 먹거리를 제공합니다.
▶생활중심 교육
-.아이, 교사, 부모 모두에게 열려있는 평등한 인간관계
-.삶 속에서 이루어지는 생활중심의 교육
-.세시절기에 따른 전통놀이, 전래동요 및 절기음식 만들기
-.주입식보다는 창조성과 자발성을 중시하여 아이들이 갖고 있는 장점을 이끌어내는 활동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활동
1. 자연을 탐색하고 관찰하며, 교감할 수 있는 자연친화교육 실시
+텃밭활동:식물을 직접 심고 기르며 계절에 따른 성장 관찰
+나들이: 생태나들이, 마을 나들이, 역사 & 문화나들이 등
2.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다뤄지는 내용들
- 놀이: 시장, 숫자놀이, 미술활동, 체육활동, 전래동요부르기
- 요리활동, 절기음식, 만들기 놀이, 목공활동, 동네지도 만들기 등
- 책읽기의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책방 운영
- 살아있는 글쓰기를 위한 다양한 독후활동
- 관찰활동을 통한 묘사하기, 세밀화 그리기, 글쓰기
-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회의, 소그룹 토론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