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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실방 방모임 회의록
작성자 : 달개비
  수정 | 삭제
입력 : 2003-06-03 17:53:13 (7년이상전),  조회 : 77
일시;5월 28일 수요일
누가;지수 정수 시원 성민 수정 경윤 서연 옹달샘
장소;터전

1.들살이
6월 17일~19일(화 수 목)
무창포 해수욕장 콘도형 민박
참실과옹골이 먼저 출발하고 다음날 당찬이 합류.
시원이는 당찬과 같이 출발을 할 계획이고 다른아이들은 전원 참석 예정
날짜가 화,수,목인 이유가 있는지..
차량아마가 현실적으로 불가하니 렌트를 하면 어떨지..(산들바람이 싸게 알아봐줄수도 있대요)
안전벨트를 모아서 출발시 사용하면 어떨지..
들살이 전 안전교육을 철저히 시켜야..

2.전자오르간 구입과관해
전자음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서 구입은 반대.
다만 희망사항이지만 피아노는 어떨까..
찬성;음역이 넓고,관심집중시에 사용할수도 있고,소질있는 아이들 능력을 키워줄수도 있고,놀이의 도구로 쓸수도 있고...
반대;장소 협소,어째든 기계음이다,주변에 충분한 자연의 소리가있다 등등

3.6월 전체 조합원교육
장애우통합
3년차 조합의 문제점
6,7세 교육
어떤걸 먼저하든 상관은 없을것같다.
다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이다.
교육에 참여하는 사람이 한정되고 연결성이 없어서 그날 나온 얘기들을 조합해서 하나의 운동으로 전개해 나가는걸 어떨까..

4.요즘 아이들의 동향
요즘 터전에 안가겠다고 우는 아이들이 많아서 이유를 한번 생각해 봤는데...
현장학교와 좋아의 병가로 옹달샘의 출퇴근 시간이 달라져 아이들을 놓치는것도 이유가 아닐까..
아이들이 아파서 결석이 많아지므로 리듬이 깨진것도 이유

5.기타
미술활동이 점점 구체화되고 일률화되는 경향이 있는데 언제 다시 얘기를 해보자.
큰아이들이 어린아이들에게 무시하는 말투를 쓰지 않도록 해야하지 않을까
글씨나 미술이나 누구는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가 아니라,누가 먼저 배우고 늦게 배우고 누가 더 관심을 보이느냐 차이이다는 식으로 말을 해줘야..

6.단오
소나무가 주신 자료를 돌려 읽어보고 공동육아와 세시풍속의 관계를 생각해 보고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장명루 만드는 방법도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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