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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놀이 하는 날- 산넘고 물건너
작성자 : 하늘마음
  수정 | 삭제
입력 : 2012-08-31 01:32:28 (7년이상전),  수정 : 2012-08-31 01:38:38 (7년이상전),  조회 : 145
[동생들 짝손을 하고 가는길.] IMG_20120829_102744.jpg (1.26MB)
[여러 장 중 일부] IMG_20120829_102747.jpg (1.26MB)
[산 넘고 물건너- 가운데 칸의 술...] IMG_20120829_110017.jpg (1.1MB)
[술래는 건너가는 사람을 쳐서 술...] IMG_20120829_110044.jpg (1.15MB)
[술래가 점점 늘어난다.(가운데칸...] IMG_20120829_110131.jpg (1.27MB)
[땅 파서 딸기 주스만들기.] IMG_20120829_112917.jpg (1.46MB)
[지후야~ 얼굴 좀...] IMG_20120829_112940.jpg (1.47MB)
[지후야~ 얼굴 좀...] IMG_20120829_112941.jpg (1.48MB)
[주스 기다리는 손님들] IMG_20120829_112958.jpg (1.43MB)
[주스 기다리는 손님들] IMG_20120829_113000.jpg (1.42MB)
[당근 주스 마시기] IMG_20120829_113030.jpg (1.39MB)
[주스 주는 아이들] IMG_20120829_113043.jpg (1.32MB)
[뒤에는 산 넘고 물건너, 앞에는 ...] IMG_20120829_113116.jpg (1.2MB)
자랑질 두번째 - 나들이 사진찍기

전래 놀이 하러 가는 길. 간만에 나들이 사진찍기 돌입.

햇빛 아래에 화면이 보이질 않아 사진이 찍히는지 안 찍히는지 몰라 같은 사진 여러장 찍어 대는 하늘마음.

경마공원 가는 길. 태풍으로 부러진 나뭇가지들이 길 가득이다.

하나 둘 줍기 시작하자, 사계절이 도와준다며 같이 거들고, 덩실이도 따라 같이 거든다.

언니들은 동생들 손 잡아주며 살펴주며 한걸음씩 나가다 보니 금새 뚝방길이 환해졌다.

아이들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다.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쉬웠다. 그래도 나무치우기가 우선이기에....)

산 넘고 물건너를 하다 지후와 준섭이는 도글이의 주스를 주문 받아 만들었다.

지후의 얼굴 사진 한번 찍겠다고 이리 저리 왔다 갔다. 그러나 바람이 도와주질 않았다.

딸기 주스, 당근 주스 맛있게 먹는 아이들.

주스는 어디서 나올까요?

정답 "땅에서"
 



동생들 짝손을 하고 가는길.



여러 장 중 일부



산 넘고 물건너- 가운데 칸의 술래를 피해 건너편 칸으로 이동하는 놀이



술래는 건너가는 사람을 쳐서 술래로 만든다.



술래가 점점 늘어난다.(가운데칸 술래집)



땅 파서 딸기 주스만들기.



지후야~ 얼굴 좀...







주스 기다리는 손님들







당근 주스 마시기



주스 주는 아이들



뒤에는 산 넘고 물건너, 앞에는 주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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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 2012-08-31 08:15:4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수욜인지 화욜인지 저녁식탁에서
"엄마~ 산넘고 물건너 알아"
"......"
"산넘고 물건너 말이야"
"......, 알지"
"힘들어도 멀어도 산넘고 물건너 가야하는거"
"......", "에잉 엄만 그것도 몰라~"
"@@"
복숭아는 산넘고 물건너 모릅니다 "우왕ㅠㅠ"
싱글이 ( 2012-08-31 10:09:54 (7년이상전)) 댓글쓰기
'가을길'이라는 동요에 그 구절이 있기는 해요. 그런데, 이런 심오한 뜻이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재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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