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식구들이 들어오고
처음으로한 방모임...
다들 궁금하셨을텐데, 후기를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덩실방식구들이 아직 다 채워지지않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참석 : 푸르미,바람개비,자몽
덩실 : 황비홍(지현엄마)-> 참실 재원엄마, 눈꽃새(선재엄마) -> 옹골찬 민재엄마
당찬 : 꿀벌(나경엄마), 굴(지윤엄마), 나무(건우엄마)-> 어린동생 연우가있음.
바나나(준환엄마), 별(준환아빠), 선녀(희원엄마),백합(인호엄마)-> 참실 성호엄마
크래파스(주안엄마), 단발머리(윤서엄마)-> 참실 윤수엄마
(순서는 -아무의미없는-그날 적은순서에서 정리순서입니다)
다시보면 누구엄마인지 얼굴이 누구인지 생각이 나겠지요?
후기를 너무 늦게올려서 다들 벌써 외우셨겠네요...ㅋㅋ
당찬,덩실 아이들...
순번정할때 참고할수 있도록 생일순으로 올려봤습니다
유주안(1/5), 최준환(8/22), 백인호(9/2), 오건우(9/28),
박지윤(10/9), 남궁희원(11/15),정윤서(11/17),김나경(11/23)
김선재(24개월), 김지현(22개월)
참, 새로 등원한 노형준(방울꽃 반가워요^^)생일 알아서 올려야겠네요^^
** 아이들생활
교사분들께서 새로이 시작된 3월생활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새로운시작 어린덩실방아이들, 새가족, 새로운 교사....소란스럽고 혼란스럽운 3월의 시작을
많이 안아주기, 사랑해주기...로 교감을 느낄수 있는 첫달을 보내셨습니다.
나들이 : 아직은 익숙치 않아 참실,옹골찬//덩실,덩찬 이렇게 통합으로 나들이를 진행하고있습니다.
10시 모둠 나들이시간도 늘여보고, 횟수도 늘여보도록할 예정.
아이들이 아플때는 3명교사중 한명은 터전에서 아픈아이들을 돌보고, 다른두교사의 인솔로 나들이예정.
아이들 : 인사를 잘하고, 아직어려서 행동이 앞서지만, 뒤끝이 짧답니다.
점심시간 : 첫주는 힘겨웠지만 안정적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아이들이 국을 많이 좋아합니다.
밥과 같이 먹게하려고 많이 노력. 포크를 먼저 사용해보고 하반기에 교정젖가락 사용을 시도예정.
낮잠 : 1:30~ 3:30 경 자고있음.
놀이 : 소꼽놀이, 어부바놀이를 즐겨하고있음.
교구 : 교구구입 검토중 , (블럭,소꼽놀이 등...)
신입교사분들의 소감한말씀.
자몽 : 얼떨떨하지만, 너무 아기들(덩실)이라 별다르게 차이나는것은없지만,
나들이나가는것이 재미있고, 오붓합니다~!!!
바람개비 : 공동육아라서 그런지 자유롭고...첫주에는 적응하기...
요즘...많이 친해졌는데, 주로 화장실에서 친해졌어요...ㅎㅎㅎ^^
** 임시총회에서 논의할 사항들을 전달받았습니다.
** 건의사항
1. 비상연락망(아이와 엄마,아빠를 알아볼수 있도록)주세요
2. 교사회 : 교육에대하나 건의를 제시해주세요.
3. 커텐을빨자.
4. 피아노 조율 또는 수리
5. 식기소독
6. 세탁기 있으면 좋겠어요.
7. 음식물쓰레기통 바꿔주세요...(속에있는통 손잡이없으니 버릴때 불편합니다.)
8. 이불빨래하는날 공지해주셔요(<-지난주에 이불빠는주아녔나요?ㅋㅋㅋ)
4월 방모임은
21,23,28 중에 다시 정하기로하였습니다.
가능한 날들을 맞춰주시고,
새로이 방장을 맡으신 '귤'의 연락에 신속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뭐...빠트린것 없나요.
있으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늦은시간까지 수고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