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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어린이집 소개
작성자 : 아이쿠
  수정 | 삭제
입력 : 2018-03-28 10:23:30 (6년전),  수정 : 2018-03-29 10:10:42 (6년전),  조회 : 1309

재미난 어린이집은 1996년 5월 암사동 점마을에서 부모가 함께하는 육아에 뜻을 같이한  

6가구로 시작하여 2018년 올해로 22년째입니다.  

2001년 6월 초부터 마당 깊은 넓은 텃밭이 있는 강일동에서 터전 생활을 하다가,  

2006년 가을 하남시 초이동에 새 터전을 마련하여 100년 재미난을 꿈꾸고 있습니다.  

현재는 30여 가구의 조합원들과 40여명의 아이들이 8명의 선생님들과 생활하고 있습니다 

재미난의 가장 큰 자랑은 유기농산물로 정성스럽게 만드는 먹거리와 산뜻하고 깔끔하게  

친환경적으로 지어 놓은 터전과 주변 환경입니다 

생협 등을 통해 구입하는 유기농산물과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먹거리를 통해 아이들의

균형잡힌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을 만들어 갑니다.  

조합원들의 땀과 정성으로 지은 터전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넓은 마당, 아담한 놀이터,

텃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터전 외벽은 벽돌과 목재로, 내부 공간은 황토벽과 햇볕이 잘 어우러지는 배치를 통해

자연친화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터전이 위치한 마을은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곳으로 주변에는 논과 밭이 있고, 작은 야산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여우고개, 장군집, 산등성이, 약수터, 그리고 주변 논두렁, 밭두렁을 걷고 뛰어다니며

봄에는 새싹처럼, 여름에는 푸른잎처럼, 가을에는 산열매처럼, 겨울에는 하얀 눈사람처럼,

자연과 하나 되어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넉넉한 마음을 키워가는 곳,
부모들이 이웃과 더불어 나눔과 베풂을 통해 참 삶을 배워가는 곳.
그래서 조금은 힘들더라도 모두가 즐겁고 재미난 이 곳.



                                                            << 재미난 어린이집 20주년 개원잔치 >>




방송에서 소개된 재미난

1. 개구쟁이 천국 함께 크는 아이들(2001/01/11) KBS 현장 르포 제3지대
- 암사동 터전 배경, 잘 보시면 산나물, 고래도 등장 합니다.

2. 해송 - 공동육아의 작은 역사 (34분)
- 공동육아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습니다.

3-1. 함께 크는 아이들 더불어 성장하는 어른 (31분)
3-2.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를 위한 평등의 첫걸음 (23분)

4. 새로운 학교를 위하여 - EBS 스페셜 (47분)
- 대안학교 이야기.

5. 생방송 세상의 아침 - 배칠수의 세상만사 숲속 배움터 대안 유치원이 뜬다 2007/10/31

6-1. 그것이 알고싶다 1999/10/09 - 보육 전쟁 내 아이를 맡길 곳은 어디인가 (5분)
6-2. 그것이 알고싶다 2009/04/04 - 아이는 혼자 크지 않는다 끝나지 않은 보육 전쟁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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