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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이 ( 2011-10-29 07:36:57 (7년이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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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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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 2011-10-29 09:18:23 (7년이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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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파도 애쓰셨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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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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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 ( 2011-11-01 09:36:41 (7년이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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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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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2011-11-01 09:41:10 (7년이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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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교엔 아토피있는 아이들은 없나요?민준이는 아토피때문에 밀가루와 게란을 못먹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간식으로 빵먹으면 민준이도 먹고 싶어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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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2011-11-02 11:20:27 (7년이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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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제도 아토피가 아주 아주 심했지요...지금은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어렸을 땐 눈물깨나 흘리면서 키웠지요. 우제도 유제품을 먹으면 안되어서 학교오기전엔 비교적 많은 통제속에서 자랐어요. 덕분에 먹을 것만 보면(특히 제한받았던 음식들, 과자,빵 등등) 허겁지겁 게걸스럽게 먹는 식습관까지 얻어버렸답니다. 하나를 얻으면 그만큼 잃는 것도 생기는 거 같습니다. 크면 클수록 면역성도 좋아져서 이제는 조금 먹어도 크게 티나지 않고 통제할 수 없는 상황도 너무 많아져서 그냥 그냥 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제 가을, 겨울에는 아토피도 심해지는 계절인데... 벅벅 긁고 있는 모습을 보면 속상하기도 하고 잔소리도 늘어놓기는 하지만 어쩌랴 싶기도 합니다.
이런 넋두리가 들국화에게 도움이 되려나 싶기는 하지만 민준이도 점점 건강하게 자라서 아토피도 점점 사라질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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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헌세헌맘 (2011-11-02 12:51:39 (7년이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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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헌이두요...
아토피에 허겁지겁 먹는 습관까지 비슷하네요..
봄이면 꽃가루 여름엔 땀에 겨울엔 건조해서 늘 긁고 살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좋아지는게 보이더라구요
민준이도 좋아질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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