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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자연에서 함께 크는 아이들-새봄자연학교] 초등 친구들 모집해요
작성자 : 새봄
  수정 | 삭제
입력 : 2015-01-30 14:04:02 (7년이상전),  조회 : 191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자랍니다. 자연을 닮은 아이들로 자랍니다.

올해도 [숲 오감체험, 자연에서 함께 크는 아이들-새봄자연학교]가 3월부터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주중 방과후반과 주말(토요)반으로 나뉘어 과천, 서울(우면동), 분당 등지에서 모둠별로 각각 열립니다.
청계산, 관악산, 양재천, 우면산, 분당율동공원 주변 숲 등을 중심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를 따라가며 자연체험과 자연관찰, 생태놀이와 전래놀이,
생태미술이 한데 어우러집니다.

또래 친구들과 재잘재잘 숲 속을 걸으며 몸을 움직이다 보면 아이들의 얼굴에는 금세 생기가 넘칩니다.
즐겁게 어울리며 서로 호기심을 나누고 생태적 감수성과 관찰력을 키우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어느새 환한 웃음이 번집니다.
아이들의 평생을 뒷받침해 줄 창의력, 배려와 존중 등의 미덕들이 유년의 숲 속에서 새싹처럼 자라납니다.

어느덧 열한 돐, 새봄자연학교는 그동안 과천, 안양, 의왕, 서울, 성남, 광주, 군포, 안산 등지의
친구들이 자연 속으로 소풍을 다니듯 함께 해왔습니다.
서로 어울리고 배려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부모님들과 뜻을 함께 나누어 왔습니다.
새봄자연학교의 소박한 열림에 올해도 뜻있는 부모님들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

“아이의 성장을 따라 부모의 관심사와 성장방향이 바뀌는 것을 보며 혼자 웃습니다.
아이의 흔적이 남아 있을 홈피들을 둘러보고 교과서와 공책들을 살펴보면서
유진이 따라 꽃 이름도 불러보고, 계곡의 시원한 바람도 상상해보고,
맞춤법도 공부해 보고 초등학교 1학년 엄마가 커갑니다.” - 이문주 님 / 과천

“아직 자연 속에서 배워야 할 것이 많습니다. 너그러움... 넉넉함... 그리고 배려...
저 역시 쉽지 않아 아이를 다그치지만 이 곳에 들를 때마다 제가 부끄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리 좋은 곳이니 민서가 가장 중요한 일이란 표현을 써가며
아무리 힘들어도 즐겁게 발걸음을 옮기나 봅니다.” - 안지영 님 / 안양  

“동균이는 월요일부터 새봄을 기다린답니다. 저한테 고맙데요. 새봄에 보내줘서.....
이번 주는 온통 방아타령과 나비타령입니다. 동균이는 노래부르는 걸 좋아하거든요.
평소엔 조용하지만 노래부를 때 만큼은 쨍쨍한 소리가 납니다.” - 이난경 님 / 안양

“형래가 새봄자연학교를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형래와 또 형래를 채워주지 못하는 저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었어요.
새봄자연학교와 자연에서 형래는 한 주를 든든하게 지내게 하는
기를 받아오는 느낌입니다.” - 애기냄새 님 / 서울 봉천동

2015년 [자연에서 함께 크는 아이들-새봄자연학교] 모둠 안내

▣ 수업일시 및 대상

    * 주중 방과후반 : 참나무반(매주 목) 오후 3시~5시 / 초등 1~4학년 / 8~10명
    * 주말(토요)반 : 동고비반(매월 1, 3주 토) 오전 10시~오후 2시 / 초등 2~6학년 / 8~10명

▣ 모이는 장소 및 시간
 
    * 참나무반(목) : 우면동 암산어린이공원 / 오후 3시
    * 동고비반(1,3주 토) : 과천역 2번 출구 '부림동주민센터 앞' / 오전 10시

프로그램 내용, 수업기간, 교육비, 참가신청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새봄자연학교 누리집(http://www.saebom.org) 메아리 코너의 안내문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새봄자연학교 누리집(saebom.org)으로 가기 -> 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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