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 달팽이어린이집

아침부터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
 

ㅎ ㅎ 줄넘기 재밌당!~~

꿩꿩 장서방 다리세기. 

며칠 추웠던 날씨에 고드를을 찾아 다니다가 텃밭에 왔어요.

고무통에 받아 놓았던 물이 꽁꽁 얼어 있는 것 발견.

와!~진짜 단단해

우리 대야를 엎어보자!~

얼음 분리^^

통을 뒤집어 큰 얼음을 빼냈는데, 물조리개가 붙어서 어떻게 할까...?

꽁꽁 얼었네...

얼음이 깨졌당!~~

밑에 돌 놓고 쿵 해서 얼음 깨트림. 조각조각 얼음이 생기고...

다들 신나서, 계속 들고 있어서 터전 가지고 와서 놀기로 했어요. 

그래, 마당 가져가서 놀기로 하자. 녹기 전에 터전으로...

무거워서 돗자리에 넣어 들고 갑니다. 

인이는 소중하게 봉지에 넣어서...

들 수 있을까? 도와준다고 아이들이 해보다가 무거워서 선생님이 들고 가기로...

얼음이랑 지난번 나들이때 가져온 흙들로 놀이 시작

얼음만 봐도 신나고...

오늘은 날이 춥지 않은 편...

​

처음엔 숟가락으로 콕 콕 때려 얼음을 깨다가

얼음 깨는 것 해보고있어요. 

드라이버 같은 것을 얼음에 꽂고 망치로 톡톡톡

얼음깨기 체험장.

재미나다고 계속 해보던 부진이

예나도 해보고...

재희는 얼음 음료 만들기

건후는 고운 모래 만들기

마당놀이 재미나게~

얼음에 흙 바르던 도윤이

그리고 집중해서 톡톡톡톡....얼음 깨기.

함께 얼음 모으고...

여행 가려고 비행기 기다리는 중이라는 예나랑 부진이

고운 모래 만드는 거 설명 중.

태환이는 바구니로 고운 모래 만들기.

꽃눈이 보이네요... 

얼음이랑 흙 넣어 뒤적뒤적, 프라페라고 ㅎㅎ

고요한 숲에서 가져온 흙으로 고운 흙 만드는데 진짜 그 진지함이란...

작은 돌 하나도 통과시키지 않겠다는 의지.

여기저기 앉아 같은 포즈로... ^^

아이스크림 완성 

뚜껑 짜잔~~

맛있겠지?

얼음 분류중인 민수

고운 흙 만들기는 계속 됩니다. 그리고, 얼음 깨기도...

비행기처럼 내려오는 태환이

미끄럼틀 내려오는 건후

도윤이도~~

미끄럼 슈웅~

함 누워 볼까~

도윤이 개구진 표정^^ ㅎ ㅎ
 

보기만 해도 즐겁네^^

커다란 만다라 색칠하는 재희

커다란 종이가 필요하다며 풀로 이어 붙이고 큰 종이 만들어 그림 그리는 도윤이 화가

예쁜 공주님 그린 예나^^

부진이 언니도  같이 만다라 색칠하고 있어요

새로운 차 완성.

짝 맞추기 하자~  바람개비 못한다고 한번 더 기회 주는 배려.ㅎ

인형극도 보여주고... 

건후는 밀크 데리고 그림 그리기

일본말을 쓰고 있다는 태환이

같이 책 보다가...

건이는 뜨개토끼로 줄넘기만큼 긴 줄 뜨겠다고...

어제랑 조금 달라진 왕비 자리.

표정만 봐도 재미나요. ㅎ

문을 만드는 중.

기대서 하고.. (좀 힘들어보이는데... ㅎㅎ)

나 좀 잘한것 같지 않아? 하며 보여주는...

칼 꾸미는 중...

칼에 전화기가 달려있는 최첨단 칼. ㅎㅎ

칼 차고 다니다가 막 전화하고 그럽니다. 

건후는 자고나서 보석 꾸미기

지난번에 썼던 소원지 걸어놨어요. 

반짝이는 종이칼에 그림 그리는 인이

민성이도 칼 꾸며주고 있어요

미로 찾기 좋아라 하는 아이들

붓펜 그리기 즐기는 도윤 손이 새까맣게 되었어요 ^^

칼 꾸미기에 여념이 없는 아이들

재희가 아기 민성이 아빠... 아버님, 칼은 옆으로 드시지요... 

집에 붙여놓는 문패
 

부진이가 엄마, 민성이가 아빠래요. 재희는 아기 표정으로...(아기였다가 강아지였다가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