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등원한 4세 김태윤이에요^^
귀염둥이와 색안경으로 놀이하면서 모둠 끝자락에 들어 왔어요 ㅎ ㅎ
태윤이와 이런 저런 이야기 오고 가는 중에~~
태윤이 귀엽다며 깔깔 웃는 다현이, 민성이 ,소나무^^
ㅋ ㅋ 작년에 너희들 모습인데 ....
태윤이 아빠 얼굴 뚫어지게 쳐다보는 아이들
어떤 별명을 지을까? 고민고민...
앗! 생각났다 민수 나비!!!!
금붕어/ 기차 / 시계/ 꿀벌/ 자라 등의 별명이 나오고요
열심히 손드는 아이들^^
최종적으로 기차와 자라중 태윤이의 의견을 반영해서 기차로 정해졌답니다. ㅎ ㅎ
맛난 간식 먹으며 벌써 형님들과 친해진 태윤이
앞구르기 해 보겠다며~~도전!!! 에너자이져 태윤
기차와 줄다리기 단판 승부
아쉽게도 코로나 19로 등원한 친구들이 몇 명 안되어 왁자지껄한 환영식은 아니었지만
태윤아!~ 기차!~~ 달팽이에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요
행복하고 재미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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