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달팽이에 새로운 식구 생겼습니다.
4살 강민수 ^^
2월 6일 첫 등원 시작했어요~~ 동엽이에게도 친구가 생겼네요.
민수와 민수 엄마 ^^
동엽이랑 친구란 말에 수줍어하면서도 싱글벙글 웃던 동엽이 ^^
민수 엄마의 별명 정하는 시간~~~
해바라기, 헬로, 노랑, 보석, 수도꼭지, 선풍기, 바람, 축구공, 노랑삔 등... 의견 나왔구요 ^^
신나는 민수~~ㅎㅎ
하암~~ 투표 들어갑니다.
신기한건 자기가 낸 별명에 손을 잘 안든다는것 ㅋㅋ
해바라기랑 노랑삔이 각각 8표로 동점 / 최다득표
해바라기랑 노랑삔만 다시 투표한 결과... 두구두구두~~~
해바라기로 정해졌어요 ^^
예쁜 별명 해바라기, 웃는 모습이 해바라기 같네요.
환영 노래 불러야 하는데, 해바라기 노래 불러줘야 하나... 생각함. ^^
"안녕~~ 안녕~~ 해바라기~~ 안녕~ 안녕~ 민수야..
오늘 처음 만나 반갑습니다~~ ♪"
중앙놀이터 나들이 갔는데, 여기 저기 다니며 신나게 놀이하던 민수...
삽 쓰는 것부터 해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