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4월 27일 토요일에 진행했던 달팽이 어린이집 18주년 개원잔치가 아주 성대하게 안전사고 없이 이뤄진거에 대해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개원잔치를 위해 정말 수고해주신 개원특위 조합원들이신 특위장 밤하늘과 당근,요정,다이아,케찹,토끼풀,복숭아,체리,동그라미,윙크 그리고 담당교사 고사리 까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주깔끔한 홍보포스터, 완벽한 장소섭외와 날씨, 즐거운 프로그램 진행, 역대급 졸업가구 초대, 한눈에 쏙 들어오는 대형현수막, 신의 한수였던 조별 점심식사, 행사의 클라이막스 타입캡슐행사, 아쉬움을 달랬수 있었던 뒷풀이까지 정말 철저한 준비로 모든 조합원 분들께서 칭찬이 끊이지 않는 개원잔치로 만들어 주신거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두번째, 안전사고 없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조합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4,5세 우리 귀여운 아이들은 알아서 혼자 놀겠다가 막 돌아다니는데 쫒아다니느라 고생하신 아마들과 6,7세의 엄청난 에너지로 통제안되는 아이들을 케어하느라 정신없던 아마들 모두 적극적인 참여로 알찬 행사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뒷풀이 이후에도 누가 말하지 않아도 뒷정리까지 조용히 묵묵히 정리해주신 조합원분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세번째, 바쁘신 와중에도 귀중한 시간내어 와주신 졸업아마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5년뒤에 우리가 참여할수 있을까에 질문을 던진다면 쉽지않은 발걸음이었을꺼 같은데 와주셔서 이번 개원잔치가 더욱 빛나고 의미있었던거 같습니다.
네번째, 교사회분들께 또한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이렇게 우리가 행복한 시간 보낼수 있게 달팽이를 이끌어주시고, 동참해 주셔서 감사말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아이들 함께 해줘서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이렇게 멋진 시간들 우리 같이 19년도 잘 지내면 좋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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