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새로운 달팽이에 새 친구, 동생들이 등원 시작했어요.
왼쪽부터 다섯살 고민성과 아빠 / 네살 고재희와 엄마 / 네살 최서연과 엄마 그리고
그리고 다섯살 정유찬과 할머니.
짠~ 다시 유찬이 할머니가 가시고 엄마와 함께...
오늘은 4명이 첫 등원한 날, 별명도 4명 정하는 날.
네명이 한꺼번에 오니 아이들도 신기해하고...
유찬이 엄마부터 별명 정하기. 여러 의견이 나왔어요.
오늘도 등장한 수정구슬. 왠지 예감이 좋은...
귀걸이와 수정구슬의 재투표
수정구슬에서 손이 하나둘 올라가고...
수정구슬~~~
수정구슬 12
유찬이 엄마는 "수정구슬"
드디어 수정구슬이 뽑혔다.!!
매번 후보에 올랐던 수정구슬이 드디어 주인의 품으로...
모두 기뻐하세.!!!
다음은 민성이 아빠,
10초동안 바라보라는 말에 앞에서 뚫어지게 바라보던 유하. ^^
콩벌레에 자꾸 눈이 가는... ^^
과연 어떤 별명이...
저마다 소신있게 투표를... 뭔가 몰표 분위기가...
두구두구두!!!
왕관으로 바로 결정! 민성이 아빠는 "왕관"
그리고 고재희 엄마 별명 정하자~
이번에도 모두 새로운 별명들 등장.
다들 센스있게 아이디어를 내고...
토끼풀의 다득표로 "토끼풀" 결정!
오예!!!!
신난다!!
마지막으로 서연이 엄마의 별명 후보는...
진주, 리본, 자동차, 복숭아 점점 후보들이 줄어들지만, 새로운 별명들이 쏙쏙 나와요.
다들 아마에게 맞는 별명을 지어주려고 노력하는 우리 달팽이 작명가들입니다. ^^
들어!
복숭아 몰표!!!
서연이 엄마는 "복숭아"입니다.
네살 최서연과 복숭아
네살 고재희와 토끼풀
다섯살 고민성과 왕관
다섯살 정유찬과 수정구슬
모두 모두 반갑습니다.
또 한번 짝꿍 별명이 기대가 되는... ^^ 그리고 별명 헷갈리지 않게 자주자주 불러봐야 겠어요.
터전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 나눠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