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하고 아파하고 있었습니다
아파서 가만히 있었더니 그 아픔을 무시 합니다
아파서 가만히 있었더니 바보 취급 합니다
그저 아팠을 뿐인데...
이제는 뭔가 해야겠습니다
한 달에 두 시간 세월호 활동을 하고 싶은 분은 연락주세요
한 번쯤 뭔가 하고 싶었지만 발목 잡힐까, 활동의 수렁에 빠질까 걱정 마세요
딱 두 시간!!!만 하는 모임 입니다
연락하실 번호 (문자로 『9월 딱 두시간! 세월 공감!』모임에 참여합니다 라고 보내주세요)
오후 3시이후 신비 010-9025-9801
오후 3시이전 너굴뽕 010-2288-5453
하게될 활동
-주중 망원역 앞 홍보전 밤 8시~9시
-주중 울림두레생협 성산점 앞 홍보전 (원하는 시간 수시로)
-릴레이 단식
-토요일 광화문 집회가기
두 시간 품 외에도
- 관련 강좌 준비와 함께 듣기
- 내 아이들, 이웃들과 함께 나눌 이야기 꺼리 찾고 알리기
- 그 밖에 '이윤보다 생명'의 가치를 확산시킬 여러 활동
*이 모임은 세월호 사건을 그냥 넘길 수 없는, 망원역 일대에 사는 주민 몇몇이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