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본 것 중 의료민영화에 관해 가장 알기 쉽게 정리된 글이라 퍼왔습니다.
본문에 나왔다시피 삼성은 차세대 먹거리로 의료분야를 설정하고 삼성 장학생들인 정관계 관료. 의원. 학계 교소. 소위 전문가풀을 통해 관련 정책 입법을 치밀하게 전개해 왔다.
사람들은 모르지만 지난 정권에선 심지어 일개 사기업인 삼성생명의 민영의료보험 비스니스 시뮬레이션을 위해 공기관인 건강보험공단이 국민들의 동의도 받지 않고 국민들의 진료정보를 삼성측에 대거 제공하기도.
삼성은 이를 토대로 어느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대상으로 보험가입을 거부해야 최대 수익을 낼 수 있는지 시뮬레이션했다.
자신들의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무슨 일이 있어도 막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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