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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이벤트] 방과후 교사 별명 찾기
작성자 : 손바닥
  수정 | 삭제
입력 : 2016-03-24 10:50:52 (7년이상전),  조회 : 193
한동안 홈페이지에 손을 놓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마땅한 이벤트가 떠오르지 않다보니 홈페이지 자체에도 관심을 놓고 있었습니다.
도라지가 이벤트를 제안해주셨는데도 신경도 안 쓰게 되고... 죄송합니다!

이것도 일인데 너무 신경을 안 썼네요. 다시 이벤트도 고민해보고, 홈페이지 분위기도 바꾸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도라지가 제안해주신 이벤트를 수정하여 이벤트를 하나 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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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좋아하는 글귀, 속담, 명언 중에서 방과후 교사들 별명이 들어가 있는 것을 찾아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 글귀(구절?)의 경우에는 책 제목까지 적어주시면 좋겠네요^^

-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같은 걸 찾아주세요.


늘 그렇듯, 가장 많이 찾는 분께 선물의 기회를 드릴게요~

기한은 4월 30일까지. 선물은 봄 학술대회에서 전달하겠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하늘 ( 2016-03-24 14:59:25 (7년이상전)) 댓글쓰기
핑계핑계 도라지 캐러간다.
하늘 ( 2016-03-24 15:02:11 (7년이상전)) 댓글쓰기
마른 하늘에 날벼락
봉봉 ( 2016-03-24 20:03:1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 제
일지 춘심을 자규야 알랴마는
다정도 병인 양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다정 (2016-04-11 14:52:06 (7년이상전))
수준이 다르네요.
봉봉 당첨 추천합니다!!!
봉봉 ( 2016-03-24 20:03:56 (7년이상전)) 댓글쓰기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ㅋㅋㅋㅋㅋㅋ
도라지 ( 2016-03-25 17:58:02 (7년이상전)) 댓글쓰기
뛰어봤자 부처님 손바닥 안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가?
하늘 높을 줄 모른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바다에 가서 토끼 찾기
가을 밭은 안 갈아 엎는다.
동글이 ( 2016-03-28 22:09:16 (7년이상전)) 댓글쓰기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_노래구절도 되나요??
해맑은새싹 ( 2016-04-04 19:17:4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사무국샘들 별명은 안되나요?
하늘 ( 2016-04-06 12:39:27 (7년이상전)) 댓글쓰기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
하늘 ( 2016-04-06 12:40:1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잔잔한 바다에서는 좋은 뱃사공이 만들어지지 않는다/영국속담
동글이 ( 2016-04-11 03:09:28 (7년이상전)) 댓글쓰기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다정 ( 2016-04-11 14:55:27 (7년이상전)) 댓글쓰기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가서도 샌다.(도라지 이게 정확혀~)
다정 ( 2016-04-11 14:56:22 (7년이상전)) 댓글쓰기
현재(지금샘 본명)는 선물이다.
흰개미 ( 2016-04-12 11:23:57 (7년이상전)) 댓글쓰기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결코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항상 우울한 것
모든 것은 순간이고
또 지나간 것은 그리워지느니라

-중학교때 외웠던 것인데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하지만 지금샘 본명이 나오기에 무효가 되나요..ㅋㅋ
도라지 (2016-04-12 17:17:13 (7년이상전))
우와, 흰개미 대단하다.
그게 기억나요? 부럽다. ^^
동글이 (2016-04-12 18:00:20 (7년이상전))
안되안되 본명은 무효요~ 흥흥
도라지 ( 2016-04-12 17:20:12 (7년이상전)) 댓글쓰기
티끌 모아 태산
동글이 (2016-04-12 18:00:37 (7년이상전))
태산은 없지 않아요? 태평양과 헷갈리신거?
도라지 (2016-04-14 15:48:53 (7년이상전))
아니, '모아'예요. ^^
도라지 ( 2016-04-12 17:22:59 (7년이상전)) 댓글쓰기
봄볕 밭일엔 며느리를 내보내고, 가을볕 밭일엔 딸을 내보낸다
도라지 ( 2016-04-14 15:56:47 (7년이상전)) 댓글쓰기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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