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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식단표
작성자 : 너구리
  수정 | 삭제
입력 : 2012-03-29 15:06:39 (7년이상전),  조회 : 214

소리나는 어린이집 2012년 4월 식단

담당자

시설장

부남숙(솔방울)

박영희(너구리)

 

월

화

수

목

금

 

2

3

4 (연차휴가)

5

6

오전/과일

누룽지/ 유자차

김말이/ 사과

된장국밥/ 딸기

야채죽/ 사과

콩나물국/ 귤

점심

현비밥

황태계란국

김자반

어묵채소볶음

깍두기

기장밥

조갯살미역국

소고기버섯불고기

들깨콩나물무침

배추김치

차조밥

김치볶음밥

팽이된장국

깍두기

서리태콩밥

시금치된장국

뱅어포구이

계란말이

배추김치

찰보리밥

콩가루쑥국

오징어채무침

두부조림

배추김치

오후

김치전

닭죽

쨈빵+우유

쑥버무리+차

찐감자+우유

 

9

10

11

12

13

오전/과일

김말이/ 매실차

야채죽/ 딸기

국회의원 선거

(임시공휴일)

된장국밥/사과

떡국/ 귤

점심

찰보리밥

순두부국

취나물무침

다시마튀각

배추김치

기장밥

청국장

닭볶음탕

오이무침

배추김치

수수밥

얼갈이된장국

미나리무침

삼치구이

깍두기

옥수수밥

카레밥

배추김치

(통통/덩실도시락)

오후

야채전

피자빵

잔치국수

찐감자+우유

 

16

17

18 (보건휴가)

19

20 (터전살이)

오전/과일

된장국밥/오미자차

콩나물국밥/방.토

꼬마주먹밥/딸기

카레밥/사과

소고기무국밥/귤

점심

차조밥

황태계란국

감자채소볶음

멸치볶음

깍두기

현미밥

청국장

도토리묵무침

돼지불고기

배추김치

(집 도시락)

팥밥

취나물된장국

근대나물

코다리찜

열무김치

보리밥

짜장밥

배추김치

(통통.덩실 도시락)

(터전살이과자주문)

오후

찐만두+우유

팥죽

핫도그+우유

조랭이떡미역국

과일요거트샐러드

 

23

24

25

26 (요리활동)

27 (도시락)

오전/과일

누룽지/유자차

된장국밥/사과

볶음밥/딸기

영양죽/참외

김말이/방.토

점심

서리태콩밥

소고기무국

연근조림

취나물무침

배추김치

기장밥

감자된장국

모듬버섯볶음

닭볶음탕

깍두기

찰보리밥

동태국

시금치나물

견과류조림

오이깍두기

차조밥

콩나물국

쑥갓두부무침

고등어무조림

열무김치

수수밥

채소볶음밥

배추김치

오후

물만두국

스파게티

수수부꾸미+우유

진달래화전+차

비빔국수

 

30

5/1

2

3

4 (도시락)

오전/과일

된장국밥/매실차

근로자의 날

(휴 원)

물만두국/딸기

주먹밥/사과

콩나물국/참외

점심

옥수수밥

근대된장국

김자반

우엉땅콩조림

배추김치

수수밥

유부된장국

생선가스

참나물

오이깍두기

차조밥

열무된장국

물오징어초무침

계란장조림

배추김치

흑미밥

소고기덮밥

깍두기

(어린이날 행사)

오후

떡꼬치

호박칼국수

탕수육

햄버거

※ 소리나는 어린이집 먹거리는 생협에서 공급되므로 쌀,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김치, 야채 등은 모두 국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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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별 ( 2012-03-29 16:23:4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우리 현솔양 오손방 때부터 5년차 아침을 꼬박꼬박 먹고 있는지라, 요즘 "또 된장국이야~ 먹기 싫은데~"라고해서 솔방울의 마음을 후벼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하지만서도 그 애미는 오늘도 맛좋고 영양 많은 아침밥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달빛요정 ( 2012-03-29 19:31:23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침식사는 터전에서나 집에서나 골치군요. 저도 요즘 초등학생 아침차리느라 머리가 아포요. 시간은 없고..대충 먹으니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게다가 우리집 초등학생은 젖은 밥(국에 말은 밥)도 싫어한답니다 흑.. 이달의 아침.. 이런 책이 있었으면..
솔방울 ( 2012-03-30 23:17:3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식단을 짜면서 늘 아이들이 골고루 즐거운 식사이기를 염두에 두고 있기는한데 현솔이에 바램을 다 채워주지 못한 미안함이
있습니다 현솔이 얘기를 듣고 반가웠습니다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당찬 아이로 크고 있는 모습이 대견해 보였습니다.
생각같아서는 30가지 국을 추천받아서 40가지로 요리하고픈데,,, 소리나는에 밥상은 아이들과 함께하갰습니다
쌍둥이맘고양이 (2012-04-03 12:55:57 (7년이상전))
와아~~솔방울이시당~~^^ 이렇게 또 온라인으로 만나니 반가워요. 자기의 의사를 표현할줄 아는 아이를 대견해주시는 솔방울 역시~멋지십니다. 최공^^
예쁜물고기 (2012-04-12 14:13:25 (7년이상전))
한마디 한마디가 감동입니다. 터전분들 왜케 저를 겁먹게 하시는겁니까? 진짜 최고십니다.
꽃사슴 (2012-04-13 11:14:23 (7년이상전))
늘 그렇게 생각하지만, 솔방울 정말 멋지십니다!! 감사하고 싸랑합니당~
쌍둥이맘고양이 ( 2012-04-03 12:59:2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오홍~너구리의 이름이 새로 올라왔네요. 너굴 1인 다역이셔요~~
쭉~~~읽다보니 눈에 들어오는 글귀가....터,전,살,이 ^0^ 얏호~~~
딸기 ( 2012-04-03 13:45:28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저는 이 표 냉장고에 붙여두고 형준이에게 내일의 메뉴에 대해서 항상 알려줘요.형준이가 부억살림에 관심이 많아서 솔방울께 이것저것 말을 많이 한다지요.그런 형준이와 대화도 잘 나누어주시구 형준이 잘 관찰해주시구 해서 항상 고마워요.고맙습니다.솔방울.
하트(뿅뿅)^^ ( 2012-04-12 13:46:00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저녁에 떡/국/이/나 끓일까 하다가 떡국이 종종 간식에 있길래 급히 들어와서 봅니다.. 이번달 식단표는 미처 출력을 못헀네요.. ^^ 아까 삼치가 맛있는 냄새 풍기며 구워 지고 있던데요.. 죽맛나게 끓이기 어렵다 여쭤보니 어찌 30년차 따라가냐셨지요 저는 아마 30년차가 되어도.. ㅜㅜ 규훈이는 솔방울 누룽지가 아니라며 제 누룽지 마저도 패대기를 쳤답니다.. 에거~ 멸치볶음도 외할미가 해주시는거 아니면 안드신다는..저보고 "엄마 이 멸치 엄마가 한거야 할머니가 한거야?" 하면서 저한테 대못을 박는 다지요 ㅋㅋ 글고 보니 수수부꾸미 였군요.. "오늘은 무슨 맛난 간식 먹었어?" 꼭 물어 보는데 어느날인가 "어 수수꼬꼬모" @@ ;;
수선화 ( 2012-04-12 15:02:05 (7년이상전)) 댓글쓰기
동효는 터전에서 밥을 너무 잘먹어서 집에오면 배가 빵빵해요..
제가 먹어도 맛있는 솔방울 음식 아이들은 얼마나 맛나겠어요..
매일매일 맛난음식 감사드려요^^
쌍둥이맘고양이 ( 2012-04-12 22:59:18 (7년이상전)) 댓글쓰기
히야~~대박!! 식단표 하나에도 이렇게 많은 글들이 올라오다니..정말 이런표현 싫어하지만 대박!!!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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