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나는어린이집 (네이버이전)

우선 많은 참석과 진지한 모습으로 강의내내 집중해주셨던 모습에 많은 감동과 감사를 보냅니다.

김경태 선생님께서도 시간에 연연하지않고 진지하고 재미나게 열강해주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음은 말하지 않아도 언제나 서로에게 전달되는듯합니다. 우리아마들의 열정에 김경태 선생님께서도 더 열정적으로 감의를 해주셨고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시는 선생님들과 엄마 아빠들께 지지와 응원을 보내셨습니다.

설문지 작성이 다소 형식적이 되는것 같아서 부담을 줄이고자 두번째 강의에서는 설문지 배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강의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싶은 의견이 있으시면 답글로 달아주세요!! 다음강의에 참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참고로 다음 강의는 11월 3일 유아의 성이해와 어린이 성교육(어린이집에서 어린이 전문강사와 함께 진행)이 있습니다.)


김경태 선생님의 교육을 들으며 참 많이 웃었습니다. 사례속 엄마들의 모습이 어쩜 그리 저와 똑 같은지 근데 그런 실수들에 대한 미안함 보다는 들켰다는 마음과 다들 똑같구나 하는 동지감에 많이 웃음이 나더라구요.

그러면서 생각 했습니다. 아직은 초보 부모이기에 미숙하여 생기는 실수, 또는 내자신을 감당하지 못해 일아나는 갈등 들에 대해 어쩌면 자책 보다는 다른 부모들도 다들 그렇게 시행착오를 격으며 아이와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것을 기억하며 강의를 들을 때처럼 하하하! 시원하게 한번 웃고 다시 현장속으로 진격(너무 전투적인가요?^^ ㅎㅎ 치밀한 전략과 힘이 필요한 육아는 저에게는 즐거운 전쟁입니다. ㅋ)해야겠다. 생각 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서 참 마음이 홀가분해지고 힘이납니다.

속에서 다소 불덩어리가 올라와도 사랑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 공감과 이해로 무장하셔서 잘 헤쳐나가시기를...^^

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강의 원고는 첨부파일로 붙입니다!

 

^^~ 진짜 현실감 넘치는 얘기들이여서 반성도 되고 나도 뭐 사람이야~~란 동질감도 들고 그랬었네요~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꽃게, 수선화, 하트, 교육소위 여러분 고맙구요. 덕분에 진짜 다시 한번 스트레스 풀었습니다~~

진짜고생하셨어요~꽃게!음...전 제가 자만에 빠질까 항상우려하는데 (뒷부분만 살짝들었지만서도)다시나를돌아보는그런시간이었답니다..명준이의 폭력적?말투는다 나에게서비롯되고이것은명준이로끝나지않고다른아이들에게까지영향을미치는구나하고..마니반성또반성했습당~담 강의도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