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늘땅 졸업생 박시원 엄마 오정민 두루미 입니다
몇년만에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네요. 시원이가 하늘땅을 졸업하고 벼리학교를 간지도 6년이 지나 내년이면
졸업을 맞이하고 중학교를 갑니다. 맘껏 뛰어 놀고 하늘땅 식구들의 사랑을 먹고 자라서인지 초등학교 생활도 잘 마무리 되어 가고있습니다. 하늘땅에서 받은 사랑을 교육으로 잘 이어서 갈 수 있었던건 벼리학교라는 대안학교라는 20년 이상의 경험이 축적된 학교가 가까이에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하늘땅 동생들에게도 훌륭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계신 벼리학교를 소개하고 싶어서 벼리와 함께하는 날과 설명회 링크를 남겨드립니다. 가까이에서 생활속에서 공동체를 실현하며 있는 벼리학교를 아이들과 와서 경험해 보시길 바래요 맛있는 음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https://www.moumoon.co.kr/invite/bear/mcard.php?seq=1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