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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똥이네 어린이집 푸르메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개똥이네어린이집 16주년 개원잔치에 교사회 둘리, 이사장님 피터팬과 홍보이사님 동치미께서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분 모두 조합일로 개인적인 일로 주말에 무척 바쁘실텐데...일부러 시간내어 함께 해 주셔서 든든했습니다.
하늘땅 개원잔치 떡메치기 소식을 듣고 작년부터 저희도 떡메치기를 해보았는데, 어른 아이들 모두 즐거워해서 뿌듯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하우는 서로 함께 나누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이웃이길 바랍니다. ^^
27일에 하늘땅 조합원교육을 열어주셔서 개똥이네 아마들 몇몇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또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공동육아 지난 회보부터 '마주이야기'에 저희 아이들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개똥이네는 마주이야기 게시판이 따로 있어서 아마들이 꾸준히 올리고 있는데, 공공교에서 눈여겨 보시고 글을 모아서
보내달라고 요청하셔서 시작된 일이에요. 다음 회보도 기대해주세요~
두번째 사진 홍보이사님 옆에 저고요, 제 다리에 매달린 아이가 6세 시우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푸르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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