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인데도 많이 춥습니다. 그전까지는 전 청소짝궁 글을 복사해 붙였었는데, 이번만은 직접 써보려고 합니다.
특별한 달이니까요..
달력을 보니 청소일자가 세 번 나옵니다. 그나마 연휴와 방학이 끼어 있습니다.
터전에 식구가 많았을 때에는 주 2회, 두 가정이 시간 약속 잡고 모여서 청소도 하면서 담소도 나누는 것이 참 좋았었는데, 지금 청소 가구가 6가정, 남은 청소 횟수가 3회라 그때처럼 두가정씩 청소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주차에는 설 연휴가 있어 수요일에 청소가 있습니다. 물론 가정들이 시간 맞으면 연휴 중에 아무때나 가능합니다.
4주차는 터전 방학
5주차는 2월의 마지막. 터전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도 확실하지 않지만, 3월에 어떻게 되던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겠지요.
2월 28일이 안되면 그 주 주말에 청소해도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뭔가 많은 느낌들이 밀려드는데, 무슨 말을 써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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