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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을 마치고.....
작성자 : 교사회
  수정 | 삭제
입력 : 2015-10-13 13:31:36 (7년이상전),  수정 : 2015-10-13 13:38:16 (7년이상전),  조회 : 185
방과후 아이들 자전거 여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많은 분 들이 도와 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가능 했습니다.

자전거 여행을 처음 맞이하는 저학년 부모님들께서는 염려하시는 마음 컷을 것이나

믿고 보내 주시어 고맙습니다.


아이들은 자전거 대열의 뒤를 봐 주시는 아마가 계시어

편한 마음으로 탈수 있었다고 합니다.

캠핑장에서 든든히 지키고 계신 아마가 계시어

마음 껏 뛰어 놀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여행을 하며~~

작은 것 하나라도 도우려 하시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하는 아름다움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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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윤재휘엄마(솔향기) ( 2015-10-14 00:02:04 (7년이상전)) 댓글쓰기
늘 먼저 마음내어 주시고 열심히 해주셔서 무엇보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노고와 열린 모험심이 부모의 마음까지 넓게 하는 듯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해그림-해식맘 ( 2015-10-25 16:25:2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이 긴 여정에서 선생님들의 체력이나 건강, 피로도 등이 걱정되었었는데, 오히려 선생님들께서 너무 과감하게 자전거 여행 일정을 계획하고 제안해 주셔서 모든 일이 수월하게 잘 진행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자전거 여행 후 아이들이 부쩍 무르익은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도 왠지 더 젊어지신 것 같구요.
(저는 아직 이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전거 공포로 인하야,, 감히 도전해보지 못하고 있는데 스스로 많이 각성중이며 요즘은 막연한 도전을 꿈꾸고 있답니다...^^;;)
자전거 여행이 산방의 마스코트인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아마분들, 선생님들 모두 애쓰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를 열심히 따라준 아이들까지도요..
모두 고맙습니다.
주천맘 ( 2015-10-25 21:28:3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선생님들의 도전과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준비하면서 자전거 연습하고 수리하는 기술도 배우고.. 타이어까지 준비해가시는 모습에 걱정이 안 되었습니다. 바쁘신 일상 속에서도 자전거 아마 해주신 윤지아빠 가은아빠 소윤아빠 해식아빠 도윤아빠 세진아빠 감사드립니다. 기꺼이 동참하시는 모습에서 공동 육아의 힘을 느꼈구요 아이들도 그 힘을 밑거름으로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지인맘 ( 2015-10-26 16:10:54 (7년이상전)) 댓글쓰기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번엔 꼭 건강한 모습으로 참여할수 있길 바래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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