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바라기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에는 해맑은까지는 안 올라구 했는디요~
뉴스에서 보셨겠지만 귤 값이 너무 나빠서 이모가 저에게 다시 부탁을 하시네요.
그래서 새해 인사 겸 귤 홍보 합니다.
예년에 보냈던 거 보다 더 작은, 보통 시중에 파는 귤 크기의 귤입니다.
새콤달콤 맛이 좀 풍부하구요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하셔서 두번씩 시켜드시는데
아닌분은 좀 새콤하다고 하시기도 합니다만 전반적으로는 평이 좋은 편입니다.
15킬로 택배비 포함 15000원이구요 전국 어디나 된답니다.
사진은 못 찍었어요.
올해건 수확하던 달이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받으시면 터진 거 없나 살피셔서
그런 건 다 빼고 냉장보관하셔야 좀 오래 드실 수 있어요.
혹시나 사실 분은 홈페이지 말고 제 핸드폰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10-2770-3026 박은정입니다.
지영이 또래 애기들 이제 초등학교도 졸업해서 중학교 가는데
이럴 때 한 번 번개나 하면 좋겠다~~ 생각해봅니다.
인천 갈 일 있으면 꼭 해맑은 근처도 한 번 가보고 싶구요.
영 짬이 안나긴 하지만 간간이 아이들과 함께 해맑은에 감사하고
해맑은에서 살았던 시절을 그리워하며 지냅니다.
조합원도 많이 바뀌셨겠지만, 그 시절을 지내는 모든 조합원분들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