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솔방울 어린이집(협동조합)

“ 내 가는 이 길이 험난하여도 ”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우리 아이들의 일 년 살이도 무르 익어가는 시절이 왔습니다.
그 속에서 현장에 계시는 공동육아 선생님들의 일 년 살이도 녹녹하다 못해 고단 하셨을
꺼라 짐작해 봅니다.
그것이 희망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위안이 되지요.

이제 겨울교사대회를 준비합니다.

사례발표를 위해 목적의식적으로 삶을 조직한 현장도 있을 것이고, 비록 누군가에게 보여
주기 위해 산 것은 아니지만 살고 나니 함께 공유하고 싶은 내용도 있을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나를 보여준다는 것이 사는 것만큼이나 품이 드는 일이라 망설이게 되지만,
그런 수고가 있기에 우리에게는 내일이 있는 것이지요.

현장에 계시는 선생님들의 다양한 교육사례나 현장연구사례를 접수, 추천 받습니다.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발표까지의 일정은
11월 10일까지 각 지역 대표자에게 접수
11월 30일까지 원고 마감
12월 15일까지 발표 PPT완성



접수 내용은 소속, 연락처, 사례 제목 및 간단한 내용을 적어 주시면 됩니다.




2012년 겨울교사대회 사례발표 준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