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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그것이 알고 싶네요^^ 원선하선아빠.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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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라온 사진보고 통화로 빨간눈아저씨께 '사진 올라왔던데요~'라고 하니,
''어;루다아빠가 올리신게로구만ㅎㅎ''카시던데 역시나 직접 방문하셔서 담아 올려주셨네요^^
정말 어제 사진보다는 불과 하룻밤새(?)밝아지신 표정이라 감사하네요:) 게다가 구름과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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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면서 자작나무 타는 냄새를 맡은 것 같기도 하고...
더운 여름날 처리해야 할 과중한 업무, 와일드한 두 사내아이에 대한 힘든 육아,
여름휴가 등등, 이 모든 부담을 일격에 날려버릴 수 있는...
그런데 자작극이라 하기엔 부상정도가 너무 큰 것이라....쩌업~~그럼 대체 뭐야?
하여튼 병실의 에어컨과 TV는 빵빵하게 잘 나옵디다. ㅎㅎㅎ
하선아빠, 아픈데 미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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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냄새....저의 촉도 그러함
단지 미스는 생각보다 너무다쳐서 본인도 깜놀상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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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선아빠, 빨리 나으시기 바랍니다.
루다아빠, 안타까운 소식을 이렇게 재미있게 전해 주시다니 역시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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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선아빠, 빨리 나으시기 바랍니다.
루다아빠, 안타까운 소식을 이렇게 재미있게 전해 주시다니 역시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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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한사람만 심층취재하여 글을 쓰셨군요. 저는 그날 있었던일을 시간적으로 다 기억하는데^^ 내가 모르는 부분은 집에들가기전에 내리는 비를 잠시구경하는 사이 빨간눈의 행보. 어쩌면 결정적일 그 순간^^ 집쇼파에서 구르기엔 말그대로 부상이 정도가 심각해서...여튼 관심주시고 아침부터 즐겁게 해주셔서감사합니당~ 저는 병원생활 불과 며칠동안 정든분이 오늘 퇴원한다하여 와인병에 이쁘게 포장된 말벌주를 퇴원하시기전에 얼릉 가지고 오라는 특명을 받잡아 새벽부터 복현동으로 달려갑니다.
병원사람들도 우리보고 퇴원하면 가해자와피해자의 입장에서 합의 잘하라구 합니다. 하선부의 내가 밀었다는 망언으로 심지어 지난주말 시지초에서 하는 가족캠핑에 아빠없이 참가한 우리가족에게 아빠의 불참을 질문하던 교감선생님께 하선이 해맑은 목소리로 엄마가 밀어서 아빠뼈가 뿌러졌 어....,.순간정적 같이캠핑에 참여한 구조합원 오승현모 덩달아 음~ 그렇지 이해가확가는데...ㅜㅜ
결론은 재심층취재요구함다. 제가 진실을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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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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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많이 더운데...고생이 많으시겠어요 빨리 나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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