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버려지는 플라스틱의 양이 정말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대장간이 위치한 서울시 은평구의 서울혁신파크만 해도 플라스틱 섬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하다못해 우리가 버리고 쓰는 페트병만 해도 사용된 플라스틱 종류가 2가지 이상인지라
다시 페트병으로 재탄생할 수 없다고하니 사용후 플라스틱에 대한 분리재활용대책이 없는 상태예요.
그래서 요즘 저는 연구소에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에 대한 반성과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대장간은 아이들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입니다.
버려진 장난감을 재활용하는 사회적기업 금자동이와 함께 기획/진행하는 프로그램이예요.
복합재질이라 재활용자체를 하지 못하는 장난감 플라스틱을 이용하여 기발한 예술작품과 발명품을
만드는 시간입니다! 많은 관심과 공유 부탁드립니다.
(웹포스터는 홈페이지에서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 프로그램 신청링크입니다.
홈페이지 : plasticforge.creatorlink.net
프로그램 신청 링크 :
https://goo.gl/forms/IeXevQXVb7u07He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