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활동
[율동방과후 교육활동]
1. 교육목표
1) 세시와 절기에 따른 생활로 자연친화적 인간관 정립
2) 생태적인 삶의 지향 : 나들이
3) 공동체교육 실현으로 남을 배려하는 인간성 획득
2. 생활의 흐름
▪하루 생활
등원 - 조용한 시간 - 일상 나들이 - 간식 - 요일별 교육활동
▪일주일 생활
3. 각 교육활동 소개 및 목표
▪조용한시간
학교 과제를 수행하고 학습습관을 기르는데도 목적이 있으나 더 큰 목적은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방과 후 생활을 시작하기 전 몸과 마음을 쉬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으로서의 의미가 더 크다
▪일상 나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터전 주변을 매일 나들이를 다니면서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을 몸과
마음으로 만나며 한 해의 흐름을 알고 느낀다. 텃밭 가꾸기 등.
▪숲속 나들이
일상 나들이를 통해 만난 숲을 좀 더 깊이 있게 만나는 시간
▪긴 나들이
・ 우리고장 나들이
나를 포함한 우리고장의 사람들이 불편 없이 잘 살기 위해서 여러 공공기관들이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토지공사, 중앙정보문화센터, 우체국, 국립 현충원, 시청, 디자인센터, 경찰서, 소
방서 등
・ 문화 체험 나들이
다양한 예술적 표현방법을 접하면서,
아이들 스스로의 창의적 표현활동을 돕고,
함께 한 친구들과 사후활동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나눈다
・ YMCA 방과후 친구들과 함께
다른 지역에서 살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서 함께 놀고 나누는 즐거움을 안다
▪들살이
일상에서 벗어나 산, 들, 바다에서 온전히 자연을 느끼며, 계절마다 자연이 주는 선물을 만끽한다
▪시장놀이
경제활동을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고 있음을 느끼고 돈의 가치
를 생각해 본다
▪모둠회의
나의 생각을 전달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하며 합리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방
법을 배운다. 어른의 강요에 의하거나 주어진 규칙이 아니라 친구들과 생활하면서 필요한 규칙을 직
접 만들고 바꿔 나간다
▪표현활동
・ 요리활동
제철 자연물을 가지고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세시와 절기를 몸으로 느낀다
・ 미술활동
우리 생활 속에서 자연이 미술작품으로, 생활용품으로 곳곳에 스며들어 있음을 알고 직접 그리고
만들어 본다. 계절에 맞는 시를 함께 읊으며 시화를 그려 보기도 한다
・ 손끝이 따뜻해지는 활동
염색, 바느질, 손뜨개, 자연물을 이용한 놀잇감 만들기. 종이접기
・ 풍물
우리의 가락과 전통악기를 알고, 내 소리를 내고 서로의 소리를 들으며 함께 신명을 느껴본다
▪놀이
놀이도 가르쳐 줘야 하는 아이들. 신나게 뛰어 놀며 긴장된 몸을 자유롭게 하고 함께 몸놀이, 전래놀
이, 실내놀이를 하며 건전한 아이들의 놀이문화를 만들어 간다
▪지역과 함께하기
“아이 하나를 키우는데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
노인회에 세배하기, 대보름 행사,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단오, 어버이날 꽃 달아드리기(노인회) 등
▪생활교육
자기 몸을 스스로 돌볼 수 있는 습관을 기르며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배우고 익힌다
・ 간식 도우미로 활동 - 설거지
・ 아껴 쓰기 - 이면지에 그림그리기
・ 신발 정리하기
・ 자기가 먹은 그릇 씽크대에 넣기
・ 자기가 본 책은 제자리에 넣기
・ 예쁜 말하기
・ 안전! 길에서 뛰지 않기, 큰길 혼자 건너지 않기
・ 공중도덕 지키기
・ 생일카드 써서 축하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