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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참실방 첫번째 방모임 이야기
작성자 : 여우
  수정 | 삭제
입력 : 2004-05-22 10:28:36 (7년이상전),  조회 : 66
1. 일시 : 2004. 5. 20. 금요일 07:30-10:00
2. 참가자 : 보름달, 샛별, 항아리, 여우, 군만두, 예쁜언니, 꽃송이, 바늘머리, 강아지풀, 소금쟁이
3. 주로 나눈 이야기: 세시절기, 참실들의 최근 언어생활 등
4. 참실아마들의 도란도란 이야기 내용
소금쟁이가 전에 올린 참실방 평가와 중복되는 부분은 생략하고 올립니다.
참실들의 어린이집 생활 : 현재 참실방은 대부분 어린이집에 익숙한 상태이며 신입참실들도 무난히 적응하고 있다. 몸놀림은 옹골찬과 거의 비슷할 정도로 성장해 있고 찬구를 모방하려는 성향이 강하며 자기를 표현하려는 욕구가 강하다. 최근에는 여러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기회를 주면 무척 쑥스러워하므로 이런 기회를 자주 가져보려고 한다. 나들이시에는 시간에 쫓기지 않고 충분히 주변을 살펴보는 기회를 가지려고 한다.
아마들이 걱정하는 점 : '조건다는 말'은 최근 많이 줄어드는 추세이다. 소리를 지르거나 짜증내는 말투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듣도록 유도하면서 조절해 나가고 있다.
참실들이 부모가 함께 있을 때 태도가 변하는 경우 : 충분히 아이와 신뢰관계가 이루어진 경우에는 잘못을 따금하게 지적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 아이를 두고 따돌리려는 경우 : 어떤 한 아이를 지적해서 그 아이만을 대상으로 행해지는 것은 아니나 참실들뿐만 아니라 달팽이내에서 가끔 목격되는 경우이다. 심각한 상황은 아니나 문제는 이것을 되풀이하면서 서로 답습해가는 것인데 부모들의 주의도 필요할 것이다.
부탁드리는 말 : 아빠들 날적이 쓰기에 동참해주세요, 이불을 자주 세탁해서 보내주세요, 옷을 넉넉히 준비해 주시고 칠보 내복처럼 얇은 옷도 한 벌 보내주세요
집에서 행하는 민간요법(예를 들면 배즙, 매실초 등)이 있으면 사이트에 올려주세요. 아이의 체질을 알 수 있도록 가급적 자세히 올려주시면 아픈 참실들에게 맞는 민간요법을 어린이집에서 가능하면 먹여보려고 함
교사회에 드리는 부탁 : 구충제 먹고 싶어요!
다음 모임 약속 : 7월 2일 금요일 오후 8시 가능하면 꼿송이네.

이상 30 평생 처음 서기의 영광을 맛본 여우의 회의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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