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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은 잘 다녀오셨는지..희수아빤 2일 출국..
작성자 : 땅콩희찬엄마
  수정 | 삭제
입력 : 2012-11-04 15:45:36 (7년이상전),  수정 : 2012-11-05 02:41:39 (7년이상전),  조회 : 175
야간 산행은 잘 다녀오셨는지요..희수아빠는 지금쯤 3천 고지 롯지에서 영하20도추위를 잘 견디고 있는지..
네모 출국후 저두 야간산행 가려고 했는데..새벽에 보내고 급격히 체력이 안좋아 지네요..실은 가기전날 전혀
잠을 못잤네요..이거원..해외여행은 즐거운 가슴떨림이 있어야하는데..보내는 사람맘이 이리 긴장되는건
참..이런걸..돈주고 고생을 사서한다고 하죠..ㅋ
위험지역이라 여행자보험도 안된다하고..혼자에다(포터한명동행)..여행사도 현지여행사..어디연락도 안되는 상황..웬수가 따로
없네요..무사귀환을 기다리는 수밖에..
제가 이리 새가슴인줄 몰랐네요..돈버는 가장이 이젠 그분밖에 없어 더 애절한가요..ㅋ
야간산행 후기도 알고싶네요..새로운 이벤트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시는 윤성아빠도 참 고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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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비 ( 2012-11-04 20:24:43 (7년이상전)) 댓글쓰기
걱정은 되시겠지만 잘 하셨습니다~땅콩~
그 종족들은(INTP) 가줘야만 합니다.^^
자스민(여진엄마) (2012-11-05 11:45:11 (7년이상전))
재밌습니다. 그 종족이라는 표현이 ㅋㅋ... 또 누가 있더라?? 우리 터전에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ㅎㅎ
둠벙(영호엄마) (2012-11-05 12:20:40 (7년이상전))
내 속이 내속이 아닙니다. 그려
싱글이 ( 2012-11-05 22:36:3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저도 다녀온 곳이랍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잊지 못할 아름다운 기억들을 가슴에 품고 오실 거에요.^^
백두산(지후아빠) ( 2012-11-06 07:52:08 (7년이상전)) 댓글쓰기
ㅋㅋ 들살이를 못간 저로서는 이해하려고 한참을 고민했네요...
비슷한 종족들의 푸념인거죠? ㅋㅋ

글고 땅콩... 목숨을 건 매봉 야간산행 정상에서 3종 주류에 취해 밝은달을 보면서 모두들 네모의 안전한 여행을 기원했어요~ 부러워들 하면서요...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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